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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신소재를 개발하는 과학자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 선정한 한국 과학계를 이끌어 갈 '10인의 젊은 과학자' 세 번째 시간, 남다른 아이디어를 가진 남기태 서울대 교수를 양훼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나는 과학자가 된 걸 후회한다?) X. 후회하지 않는다. (다시 태어나도 과학자가 된다?) X. 되지 않는다. [남기태 /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 지금 과학자로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게 굉장히 재밌기 때문에 굉장히 후회하지 않고 즐겁게 하고 있고요. 과학자의 삶이 저는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예술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음 생에 태어나면 작가가 되거나 그림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바이러스로 만든 배터리, 물속에서 저절로 만들어지는 분자 종이, 시금치와 빛을 이용한 수소 생산까지. 남기태 교수는 마치 예술가처럼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재료를 개발하는 과학자입니다. 그가 10년 안에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에너지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남기태 /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로부터 연료나 포도당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우리도 인공적인 시스템 구현을 통해서 버려지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서 원하는 물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연구 분야 덕분에 스트레스도 많지만, 그 긴장감이 즐겁기도 하다는 남 교수. [남기태 /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 과학이라는 재미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고 그런 새로운 것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새로움이 또 새로움을 낳을 수 있는 아주 오묘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로 재직한 지 7년째. 제일 즐거운 순간은 학생들이 과학자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라고 말합니다. [남기태 /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 학생들이 새로운 것을 이해하고 우리가 기대했던 대로 실험을, 저희가 실험을 하는데 실험을 하고 해석을 하는데 그것이 우리가 예상했고, 토의했던 방향대로 맞은 순간, 그 순간이 굉장히 즐겁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이 과학자를 꿈꾸지 않는 건 선배 과학자인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남 교수. 그래서 연구가 실험실에서만 머물지 않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걸 보여주겠고 말합니다. [남기태 /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 과학자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