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 학기 한 권 읽기] 찰랑찰랑 사랑 하나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한학기한권읽기 자료로 연결됩니다. ▶[자료 다운로드] https://bit.ly/4dMpUAy --------------------------------------------------- “후유, 다행이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잖아.” 우리나라 대표 작가 황선미의 첫사랑 이야기 사랑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특별한 감정이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나눌 수 있도록 더 활발하게 이야기되어야 할 주제이다. 하지만 어린이 문학에서 사랑이라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반갑게도 우리나라 대표 작가이자 폭넓은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황선미 작가가 첫사랑의 이야기로 돌아왔다. 작가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쓴 사랑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봄인이는 아래윗집에 살며 서로 의지했던 영모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는다. 하지만 봄인이에게 이 고백은 설레고 기쁘기보다는 속이 느글느글할 만큼 기분이 이상하고 당황스럽기만 하다. 영모와 사이가 어색해지는 것도 친구 관계가 깨지는 것도 싫지만 이 고백은 거절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봄인이에게도 뜻밖의 감정이 찾아온다. 할머니 요양원에 갔다가 거지처럼 꾀죄죄한 아이와 한바탕 실랑이를 벌이게 된다. 나중에야 그 아이가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역 배우 남재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봄인이는 자신을 ‘찰랑이’라는 특별한 별명으로 부르는 남재민에게, 처음 만난 순간부터 봄인이를 당연히 자신의 팬이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남재민에게 두근두근 설렘을 느낀다. 설레는 첫 순간은 그토록 사람을 반짝이게 하지요. 누구에게나 있을 마법 같은 첫사랑의 순간입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는 봄인이에게 찾아온 마법과도 같은 첫사랑의 첫 순간을 포착해 사랑에 빠진 아이가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는지 보여 준다. 비록 그 순간이 짧게 끝나더라도 마음을 다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경험은 오래오래 마음에 남아 등불이 되어 준다. 사랑의 대상도 방법도 다양한 만큼, 우리 아이들의 삶이 사랑이라는 마법으로 가득 채워지길. #찰랑찰랑사랑하나 #찰랑찰랑비밀하나 #황선미 #수업자료 #온책읽기 #온책작품읽기 #한학기한책읽기 #한학기한권읽기 #초등한학기한권읽기 #온작품읽기 #초등온책읽기자료 #온책읽기수업자료 #위즈덤하우스 #온작품일기 #수업자료 #초등온책읽기자료 #독서토론 #아침책산책 #독서인문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