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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1.울어라 열풍아 03:13 2.황포돛대 06:40 3.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10:19 4.돌지않는 풍차 13:40 5.추풍령 16:34 6.저 강은 알고있다 19:29 7.울고넘는 박달재 22:17 8.삼천포 아가씨 25:41 9.찔레꽃 28:34 10.정 31:34 11.두줄기 눈물 34:16 12.임 그리워 37:21 13.머나먼 고향 49:39 14.기적 소리만 43:42 15.강촌에 살고싶네 46:40 16.갈대의 순정 가수나훈아(본명:최홍기)1947년 부산 동구 에서 2남2녀중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2024년 마지막 순회 공연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 놓는다는 발표에 아쉬움을 더해줍니다. 2023년 새벽 SIX STORIES 신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중이었다. 서라벌예술고등학교 1학년 때 오아시스레코드와 계약하여 "천리길"을 발표하면서 공식적으로 가요계에 데뷔하였다.자신만의 독특한 간드러진 꺾기 창법이 매력적이었던 나훈아는 1968년에 발표한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 크게 히트하였으며, 1970년대에는 남진과 함께 라이벌 구도를 이루었다.데뷔 이후 현재까지 약 2500여곡을 취입하고 정규 앨범 19장을 포함한 200여개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나훈아가 직접 작사하거나 작곡한 노래는 약 800여곡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