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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다시 만나자".. 기내 방송에 '왈칵' 눈물 터진 한국 구조대 / YTN 1 год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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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다시 만나자".. 기내 방송에 '왈칵' 눈물 터진 한국 구조대 / YTN

튀르키예 지진 구조활동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대원들. 그런데 비행기 안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고 또 감동의 박수를 치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어떤 사연이었을까요. 지난 7일 튀르키예로 향한 한국 구호·구조대 1진, 모두 118명 규모였습니다. 전기와 수도도 끊기고 추위까지 겹친 결코 쉽지 않은 환경 속 8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는데요. 그리고 튀르키예 측이 준비한 깜짝 선물과도 같았던 영상. 바로 튀르키예인들의 한국어 감사 인사였습니다. "우리나라가 도움이 가장 필요할 때 1만km 떨어진 곳에서 대한민국 국제 구조대가…." "오랜 시간을 가족과 멀리 떨어져 지내며 모범적인 자기희생을 하셨습니다." "뛰어난 구조견 두 마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구호대원께서는 목숨을 건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써주셨습니다. 오로지 잔해 밑에 깔려 있는 우리 민족을 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조금 서툴더라도 진심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수십 명의 영혼을 잔해 속에서 구하여 그들이 다시 살아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우리는 한국 튀르키예 양국의 우호를 위해 오랜 세월을 바쳐온 여러분의 형제로서 여러분이 흘린 땀에 감사드립니다." 충분히 최선을 다했지만, 더 많이 구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 속 귀국길에 오른 구조 요원들. 그리고 튀르키예인들이 전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 "이 힘든 시기에 우리 나라에 도움 주신 대한민국 국민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할 거라고 전달하고 싶습니다." "더 좋은 날 올 때 만나길 바랍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눈물과 함께 박수갈채가 터져 나온 배경이었는데요. 지금도 튀르키예 현지에는 의료진 위주의 대한민국 구호대 2진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색과 구조작업은 거의 끝났지만, 이제는 살아남은 이들, 생존자들의 시간. 가족과 친지, 친구를 잃은 슬픔 속 삶의 터전까지 사라져 버린 피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하겠습니다. #튀르키예 #튀르키예지진 #터키 #대한민국 #구조대 #YTN 제작 : 박광렬([email protected]) 안용준([email protected]) 총괄 : 김재형([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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