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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안성시 양성면 주민들이 축산식품산업단지를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올해로 6년째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건데요. 2년 전 경기도 지방산업단지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는데 또 다시 심의 절차가 진행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주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입김마저 얼어버리는 강추위 속에 안성시 양성면 주민들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문 앞에 모였습니다. 이날은 경기도가 축산식품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지방산업단지가 들어서는 것이 적합한지 여부를 심의하는 날로 주민들은 이를 저지 하기 위해 모인 겁니다. 안성시 양성면에 들어서는 축산식품산업단지는 24만㎡ 부지에 육가공 설비와 물류창고, 하루 최대 4천400두를 도축할수 있는 축산물종합처리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주민들은 환경오염과 악취, 감염병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축산식품산단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반대한다! 반대한다! 반대한다!" 지난 2020년 12월에도 경기도 지방산단 심의가 있었지만 주민들과 갈등이 지속된다며 재심의로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다음해 경기도의회도 초대형 도축장 허가 취소 청원을 채택했습니다. 주민들은 당시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 이유가 주민과의 갈등 때문으로 이것이 해결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산단을 추진한다며 반발했습니다. 또 주민들은 "일시적인 만남도 갈등 봉합 의사로 보고 안성시가 허위로 문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경선 / 도축장설치반대 대책위원장] "(주민에게) 도시가스 유치해 준다고 해놓고 나서 경기도 산단 심의에 집어 넣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대책위원회를 만났다고 거짓 허위 문서를 만들어서..." 축산식품산업단지 조성 신청이 안성시에 제출된 것은 지난 2017년. 그동안 산단 조성 행정절차 중지와 공공갈등 토론회 등이 있었지만 번번이 갈등은 봉합되지 못했습니다. 산단 심의로 또다시 갈등이 벌어진 가운데 결과는 열흘 뒤 안성시로 통보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주아영입니다. 촬영 / 편집 이청운 #안성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