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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인생의 각본은 정해져 있는가?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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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학당] 인생의 각본은 정해져 있는가?

☝'좋아요'와 댓글은 학당 영상이 퍼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단에 자막 텍스트 있습니다!) -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ttps://hihd.imweb.me/course01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http://www.hihd.co.kr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bohd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ARS 후원 : 1877-1974 - 문의 : 02-322-2537 / [email protected] - 'SUPER THANKS'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영상 하단 'Thanks' 버튼을 눌러주세요.♥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나 #양심 #윤홍식 #홍익학당 #보살 #보살도 #인생각본 #메소드연기 #각본론 #사주팔자 #운명 #9지 240425 정토LIVE 운명이냐 자유냐 이런 얘기들 많이 나오는데요. 인간의 자유가 있느냐? 에고한테. 자유가 어디까지냐? 운명은 있느냐? 이게 참나 차원이 있고요. 에고 차원이 있죠. 이 참나의 작용으로, 우리가 보통 아뢰야식이라고 하는데요. 이 운명이 해당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거를 유식학으로 말하면 9식이죠. 이건 8식의 영역이고요. 여기는 7식의 영역입니다. 운명이냐 자유냐를 논하려면요. 이 세 가지 차원이 함께 굴러가는 걸 좀 그림을 그릴 수 있어야 돼요, 머릿속에. 참나 차원은 뭐죠? 이데아 차원이죠, 이데아. 근본 원리. 여기가 뭐 전지전능하죠. 여기는 절대적 자유죠. 절대자유. 이 에고는 선택의 자유죠. 선택적 자유가 아니라, 우리가 지금 에고한테 말하고 싶은 선택의 자유죠. 욕심, 우리가 흔히 말하는 욕심과 양심. 욕심을 선택할 거냐? 양심을 선택할 거냐? 끝없이 뭘 선택할 거냐 고민해야 하는 자리고요. 이 운명의 자리는 인과를 조율하는 자리입니다. 이 에고들이 지은 모든 업을 에고들이 지은 모든 업을 감안해서 인과를 조율해 가지고요. 운명을 결정하겠죠. 운명을 예정할 거고. 근데 재미있는 건 여기서 기억하실 게, 이 이데아니 근본원리니 하는 게 결국 뭐냐면요, 이 참나의 세계는요. 기본 설정이 여기서 정해집니다. 즉 뭐냐면, 64괘. 음양오행, 64괘 이런 모든 그리고.. 다양한 유전자 조합을 우주는 구현해 보려고 하잖아요.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는 유전자 조합들이 있죠. 수많은 유전자 조합을 생명체들은 구현하려고 합니다. 즉 이 참나 차원에서는요. 0과 1, 음과 양의 무한한 조합이 가능하거든요. 이 무한한 조합을 우주는 다 구현해 보려고 하겠죠. 전지전능한 이 참나 차원의 우주는요. 무한한 이데아와 근본 원리들을요. 우주에 영원한 세월 동안 이 우주에 구현하고 싶어해요. 그리고 기본값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니에요. 춘하추동(春夏秋冬)이니 생장수장이니(生長收藏) 태어남 후에 죽어야 되고 이런 게 기본값인 거예요. 우주의 기본값입니다. 이 기본 설정이 참나 차원에서는 기본 설정이 돼 있고요. 여기서 이제 전지전능한 힘으로 운명이 창조되는데 이 운명이, 여기서 보세요. 그래서 이 운명이 결국 뭐냐면요. 최선의 각본입니다, 각본. 이 기본값에 근거한 최선의 각본이기도 하고요. 이 기본값에다가 인간들이 선택한 것을 가미한 거죠. 인간들이 업을 지은 것, 욕심을 따랐느냐? 양심을 따랐느냐? 수많은 업을 지은 것을 조율하고, 여기서 조율이 일어나요. 이 기본값, 그러면 우리 운명이 펼쳐질 때요.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만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카수바경"이라고 하지만요. 카수바경이라고 하지만, 카르마는 수용하고 바라밀로 경영하자! 이건데.. 엄밀히 말하면 이 카수바경은 각본이에요, 각본. 단순히 카르마만이 아니라고요. 왜냐하면, 여러분 춘하추동이 반드시 존재한다. 음양오행이 존재하는 게 카르마 때문일까? 아니요. 음양오행은 참나 차원의 우주 기본값이에요. 운명 차원이 아니에요. 참나 차원이지, 참나 차원입니다. 운명 차원이 아니에요. 참나의 작용이에요, 이 운명이 정해지는 거는. 참나의 작용으로, 우리 아뢰야식 8식에서 정해지는 건데요. 불교식으로 말하면. 그래서 이 각본을 수용하고, 바라밀로 경영하자는데 인생은 각본이에요. 각본이 다 있습니다. 이 각본을 가지고, 우리가 최선의 각본을 가지고요. 에고가 할 수 있는 일은요. 최선의 연기입니다. 이 각본이라는 의미에서 최선을 다해서 소화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각본이라는 것은 내가 짓고 받는 카르마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기본값들이 있어요. 참나에서 정해놓은 기본값. 반드시 우주에서 무한한 드라마가 펼쳐질 때는 이걸 기본값으로 해라 하는 게 있어요. 음양오행, 64괘 그리고 수많은 음양의 조합들 0과 1의 조합으로 우리 컴퓨터 굴러가잖아요? 음과 양의 조합으로 우주 만물이 펼쳐집니다. 생명체 같으면 다양한 유전자 조합을 구현하려고 해요. 이 기본값 속에서 각자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게 이제 인과가 조율되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도 재미있는 게요. 내가 짓고 내가 받는 이 운명이 예정될 때 여러분, 또 이게 중요합니다. 여러분, 군자 보살의 삶을 살 것이냐? 소인, 중생의 삶을 살 것이냐? 즉 탐진치 베이스냐? 6바라밀 베이스냐? 이게 또 갈려요. 이것까지 조율이 됩니다. 이게 뭐냐면요. 이 군자 보살의 삶은요. 여러분 각본 나올 때, 여러분 각본이 여러분 인생이 빡세요. 어려서부터 되게 빡세요. 막 인생이 힘들고.. 막 자살해야 되나? 이런 생각 들고.. 하늘이 날 뭐.. 너무 힘들게만 만들고, 뭘 해도 결과가 안 나오게 하고, 자 이게 일단 여기 이런 내 운명의 각본에는 기본적으로 기본 설정이 있습니다. 그리고요. 이 업에서는 군자 소인 그리고 보살 중생의 이것과 함께 또 추가해야 될 게, 공업(共業)과 별업(別業)이 있습니다, 공업 별업. 즉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거랑 단체가 함께 받는 게 있어요. 우리 집안의 업, 우리 나라의 업, 국운(國運)이요. 그러니까 어떤 나라에 태어나냐, 어떤 가정에 태어나냐 할 때, 이미 또 그 가정이 걸어온, 그 나라가 걸어온 업 속에서 거기서 내 각본이 나오는 거예요, 내 배역과.. 내가 지은 거, 결국 내가 지은 거 내가 받는데 제가 얘기했지만, 내가 지은 거 내가 받는데 어느 가정, 어느 나라에서 이걸 받을 거냐에 따라서 또 이 국운과 함께 조화를 이룹니다. 결국은 내가 짓고 내가 받으니까 그 측면에서는 내가 받을 게 있어서 이 집에 그리고 이 나라에 태어난 거니까 이 나라에 태어났다고 내가 억울한 일 당하는 건 아니에요. 이 가정에 태어나서 억울한 일 당했더라도 내가 받을만하니까 여기 온 거니까. 한 측면에서 보면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거고 다른 측면에서는 나라의 업, 가정의 업, 공동체가 짓는 업에 나도 같이 참여해서 업을 받게 됩니다. 이거랑 별개로 또 하나 봐야 되는 게 뭐냐면 내가 군자의 삶을 선택했냐, 소인의 삶을 선택했냐인 게요. 방금은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것만 얘기했죠. 근데 여러분 군자가 보살들이 서원 세울 때요. 보살들이 서원 세우는 게 뭐죠? 자리이타(自利利他). 먼저 나를 견성시키고 성불시켜서 온 우주 중생 다 구하겠다고 하죠. 이렇게 거창하게 선언하는 게, 다른 말로 뭐 같으세요? 연대 보증하겠다는.. "모든 중생들 빚 내가 갚아줄게요." 라고 선언하는 거예요. 다른 중생들 업까지 내가 갚겠다고 선언하는 게 보살 선언이에요. 그래서 여러분 각본이, 보살 각본들은요. 자기가 많은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 보살이기 때문에 인생이 빡세게 오는 게 있어요. 남의 빚까지 갚기로 서원했기 때문에 여러분 인생이 빡세지는 게 있습니다. 아까 같이 어려서부터 자살 충동에 온갖 시련이 몰려와도요. 알 수 없는 게 뭐냐면, 그게 내가 짓고 내가 받는 건지.. 내가 보살 선언을 했기 때문에, 보살 배역을 받았기 때문에, 그러한 선근을 쌓았다는 게, 끝없이 보살의 삶을 내가 선택해 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배역이 더 큰 보살로서 배역이 왔을 수 있어요. 각본이 왔을 수 있어요. 요 각본이 보살 각본인지 소인 각본인지, 중생 각본인지 군자 각본인지 이거 파악해야 됩니다. 잘 모르겠거든 6바라밀을 하세요. '카수바경'이 무조건 답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각(각본)수바경'이 답이에요. 내 카르마만이 아니에요. 보세요. 이 카수바경에서, 내 카르마만 있는 게 아니라 남의 카르마도 내가 도와줘야 하고 큰 기본 설정도 내가 수용해야 해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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