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영상한국사 I 214 노론 대표 송시열 비판 금지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영상한국사 I 214 노론 대표 송시열 비판 금지

이이, 김장생, 김집으로 이어진 정통기호학파의 적통을 잇는 송시열은 서인의 영수에까지 오른다. 송시열의 제자는 무려 900명에 달했고, 당상관 이상 벼슬에 오른 사람도 54명이었다. 이들을 통해 송시열은 벼슬에 나가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다. 송시열의 시대는 당쟁이 가장 치열한 시기였다. 그는 서인과 남인,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당쟁이 한창일 때 죽음을 맞았다. 훗날 그의 당파인 노론이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둠에 따라 송시열의 지위가 회복됐다. 그의 제자들과 노론의 유림들은 송시열의 유언에 따라 충북 괴산군에 만동묘를 건립하는데, 이는 노론의 지배체제를 확고히 하는 정치적 상징물이었다. 정조가 친히 편찬한 『양현전심록』에서 송시열은 마침내 주자에 비견될만한 성현의 반열에 올랐다고 표현돼있다. 그를 비난하는 것은 공자,맹자를 비난하는 것으로 여겨져 비판조차 금지됐다. #기호학파#서인의 #영수 #송시열#노론 최종 승리#충북 괴산 만동묘 건립#양현전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