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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뉴스] 명지국제신도시, 취지따로 현실따로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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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뉴스] 명지국제신도시, 취지따로 현실따로

{앵커: 국제업무시설과 외국교육기관이 포함된 동북아 중심 국제업무도시를 목표로 야심차게 사업이 추진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인데요, 그런데 현실을 보면 국제업무나 글로벌 교육은 간곳없고 중소형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변해가고있습니다. 전성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퍼:명지국제신도시/국제업무시설과 쾌적한 내외국인 정주환경 조성사업} 외국교육기관과 컨벤션 등 국제업무시설 조성을 목표한 명지국제신도시입니다. 내외국인을 위한 쾌적한 주거공간도 계획에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달리 가고 있습니다. 성냥갑처럼 획일화된 거대한 아파트촌이 됐습니다. 아파트 면적도 다양성을 잃었습니다. {CG:} 착공된 8200세대 가운데 전용면적 75제곱미터, 옛 30평이하가 5000여세대, 85제곱미터, 옛 34평형이 3100여세대입니다. 그 위로는 단 한 채도 없습니다. {수퍼:건설업체 수익추구에 주택면적 균형 잃어} 건설업체들이 잘 팔리는 중소형만 경쟁적으로 지은 결과입니다. 부산시와 경제자유구역청, LH의 무계획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민선6기 부산시정이 추구하는 위대한 낙동강시대, 서부산 글로벌 시티에 어울리지 않는 현실입니다. 동부산에 비해 낙후된 서부산을 오히려 더욱 고착화시킬까 우려됩니다. {인터뷰:} {수퍼:강동진 경성대 도시공학과 교수} " " 명지와 바로 맞붙은 자리에는 에코델타시티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수퍼:영상취재 국주호} 멋진 청사진으로 원주민을 내보낸 뒤 취지와는 다른 결과를 내놓는 전철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검증과 계획이 필요해 보입니다. KNN 전성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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