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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고객 모십니다" 안전운전하면 보험료 할인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 할인형 특약의 할인율 조정에 나섭니다. 현대해상은 내달 16일부터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7%에서 7.1%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통신망에 연결된 차를 의미하는 커넥티드카는 실시간으로 차의 상황을 점검해 운전자의 편의와 교통 안전을 돕습니다. 반면 마일리지 할인 특약의 할인율은 내립니다. 운행정보 확인장치방식 가입자의 연간 주행거리 1만2000Km 이하는 11%에서 10%로, 1만5000Km 이하는 8%에서 7%로 하향할 예정입니다. 현대해상의 이 같은 할인율 조정은 우량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전해집니다. 현대해상 관계자 "손해율 우량 물건 유입 확대를 위해 자동차보험 주요 할인형 특약 할인율 변경…안전운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전제인 거구요…." 코로나 반사이익으로 개선한 차보험 손해율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손해보험사들이 긴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뉴스토마토 권유승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안전운전#자동차보험#커넥티드카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