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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버스사고로 3주 동안 80여 명 사망…"여행객 버스 사용 자제" [MBN 뉴스7]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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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버스사고로 3주 동안 80여 명 사망…"여행객 버스 사용 자제" [MBN 뉴스7]

【 앵커멘트 】 세계적 관광지인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 인근에서 최근 3주간 버스 사고가 3건 발생해 80명 넘게 숨졌습니다. 해발고도가 3천 미터가 넘어 떨어지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데 길이 구불구불하고 좁아 위험해, 주볼리비아 한국 대사관은 버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수형 기자입니다. 【 기자 】 버스가 협곡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추락한 버스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고,구조대가 밧줄을 당기며 인명 구조에 한창입니다. 볼리비아 산악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SUV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한 뒤 800m 협곡 아래로 추락해 최소 25명이 숨졌습니다. ▶ 인터뷰 : 림버트 초케 / 볼리비아 포토시 경찰 대변인 "우리는 불행히도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구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장소에 접근하기 어렵습니다." 지난달 요칼라 마을에서 여객버스가 800m 협곡 아래로 추락하며 30명 넘게 숨졌고, 지난 1일엔 우유니 사막 인근 도로를 달리던 버스 2대가 부딪혀 최소 3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 운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를 포함해 이 지역에서 불과 한 달도 안 돼 버스 사고로 80명 넘게 숨졌습니다. 볼리비아는 '남미의 티베트'라고 불릴 정도로 평균 해발고도가 3,650m로 고산지대에 있는데, 매년 평균 1,400명 정도 교통사고로 사망할 정도로 악명이 높습니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우유니 사막이 있지만, 최악의 도로 여건과 정비 불량, 운전 성향 등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 인터뷰(☎) : 조구호 /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 교수 "운전기사들이 교통 법규를 안 지켜요.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고산지형인데, 대개는 좁아요. 우리처럼 4차선 이러지 않고 거의 단일 차선이 많이 있거든요." 주볼리비아 한국 대사관은 여행객들에게 가급적 버스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뉴스 김수형입니다. 영상편집 : 김혜영 그래픽 : 영상출처 : Imperial TV, Radio Felicidad Uyuni, Comando Departamental de Potosi, El Federal Noticias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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