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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충 한자리에서'.. 다문화 이주민 플러스센터 개소 2019.09.23(월)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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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충 한자리에서'.. 다문화 이주민 플러스센터 개소 2019.09.23(월)

[앵커멘트] 전북에서 사는 외국인 수가 3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출입국 관리와 고용 같은 행정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기관이 익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조경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5년 전, 중국에서 익산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강봉화 씨. 그동안 필요한 서류 발급을 위해서는 휴가를 내고 해당 기관들을 일일이 찾아다녀야 했습니다. 강봉화 / 중국 이주 노동자 [인터뷰] "(비자)연장도 따로 가야 하고, 혹시 노동청에도 따로 가야 하고, 복지관이나 출입국 업무나 다 따로따로 가야 하잖아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기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법무부와 고용노동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외국인들의 체류 관리와 고용허가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정경숙 /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직원[인터뷰] "예전엔 나눠서 했었던 것들을, 일일이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렇게 다문화센터가 생겨서 한곳에서 원스톱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자치단체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도 상주해 한국어 교육과 통번역도 지원합니다. 전국에 운영되는 통합형 다문화 이주민 플러스센터는 모두 다섯 곳. 대부분의 지자체들이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도입을 꺼리고 있습니다. 정창성 / 행정안전부 조직진단과장[인터뷰] "저희는 처음에 설치비용만 드리고 있거든요. 그것 때문에 저희가 굉장히 많이 연락해서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조금 부정적인 곳도 있는 것으로." 자치단체장의 다문화가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익산시. 다문화 이주센터 개소로 외국인을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조경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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