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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끼어들어"…유족 탄 운구차에 보복운전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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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끼어들어"…유족 탄 운구차에 보복운전

"왜 끼어들어"…유족 탄 운구차에 보복운전 [연합뉴스20] [앵커] 장의버스가 자신의 차량 앞으로 끼어들었다고 화가 나 보복운전을 한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버스에는 고인과 30여명의 유족들이 타고 있었는데, 사소한 화를 참지 못해 법정에 설 공산이 커졌습니다. 배삼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버스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조심스럽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잠시후 하얀색 외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끼어 들어오더니 멈춰섭니다. 하마터면 충돌할 뻔했는데, 한번 더 멈춰섰다가 그대로 내달립니다. 경찰이 차선을 변경했다는 이유로 끼어들어 급제동한 혐의로 32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습니다. 김 씨가 보복운전을 한 차량은 고인과 유족 30여명이 타고 있던 장의버스. 장의버스를 몰던 52살 한 모 씨는 사건 한 달만에 국민신문고에 블랙박스 영상을 담아 신고했습니다 . [한 모 씨 / 장의버스 운전자] "그 때 생각을 하잖하요. 못참겠는거에요. 그만한 거 가지고 두번씩이나 설 수 있을까. 이사람은 또 이러겠다 싶은게…"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신호와 속도위반, 끼어들기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데, 이번엔 또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을 공산이 커졌습니다. 경찰은 사소한 경우라도 도로위에서 사고 위험을 초래하는 보복운전은 반드시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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