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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해맞이 현장 / KBS뉴스(News)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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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해맞이 현장 / KBS뉴스(News)

이어서 제주 연결합니다. 취재 기자가 성산 일출봉에 나가 있습니다. 박민경 기자, 그 곳도 아직 해는 뜨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어둠이 걷히지 않아 새해 첫 해를 맞이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 저는 제주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성산 일출봉에 나와 있는데요.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은 차가운 바닷바람 속에도 이 곳에 올라 와 부푼 마음을 안고 새해가 환히 밝아오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새해 첫 해는 지금으로부터 한 시간 반 후인 오전 7시 36분쯤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오전 6시부터는 일출봉에서 기원제가 봉행되고 일출봉 정상 등반도 시작됐습니다. 천 오백명 한정으로 배포된 정상 등반권을 가진 사람만 일출봉 정상까지 오를 수 있어, 예전과 같은 혼잡은 많이 줄었습니다. 아쉽게 등반권을 받지 못한 도민과 관광객들은 동쪽 해변을 따라 새해 첫 햇살을 맞으며 걷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일출 시각이 지나면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떡국 나눔 행사와 새해 길트기 행사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앞서 자정에는 이 곳에 수천 명의 인파가 모여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았습니다. 액운을 태우는 달집 태우기 행사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도 펼쳐졌습니다. 새해 첫 날인 오늘 제주 지역의 날씨가 흐려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도 있었지만, 정상으로 향하는 해맞이 인파의 발걸음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이 가득 묻어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산일출봉에서 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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