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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억 들여 도로 막겠다고?".. 도심 광장 제안에 청주시 난색ㅣMBC충북NEW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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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억 들여 도로 막겠다고?".. 도심 광장 제안에 청주시 난색ㅣMBC충북NEWS

◀ 앵 커 ▶ 충북개발공사가 충북도청으로 가는 길에 대규모 광장을 만드는 사업을 청주시에 제안했습니다. 저희가 대외비로 추진된 용역 보고서를 입수해 봤더니 8백억 원을 넘게 들여 3단계로 도로를 막고 그 위에 광장을 만드는 사업이었습니다. 제안을 받은 청주시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영환 충북지사는 취임 이후 충북도청을 개방하고 주차 시설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무심천부터 도청 일대를 '문화의 바다'로 이름 짓고, 외국의 유명 공원처럼 만들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 사업의 핵심은 '광장'입니다. 김 지사는 원도심에 사람들이 모일 광장과 문화공간이 필요하다고 여러 번 말해왔습니다. ◀ SYNC ▶ 김영환 충북지사/지난 4월 "우암산과 무심천 사이에 있는 도청과 성안길에 도민들이 모일 수 있는 광장이 없다는 것은 이거는 도시의 발전에 큰 제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 지사의 이 같은 구상을 바탕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동안 기본구상용역을 수행했습니다. 대외비로 진행된 용역 보고서를 입수해 분석해봤습니다. 광장화 사업은 크게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청주대교에서 충북도청에 이르는 사직대로 500m 구간을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만드는 게 첫 번째입니다. ◀ st-up ▶ 보시는 것처럼 지금은 왕복 4차로를 많은 차량이 오가고 있는데요. 1단계가 진행되면 시내버스나 구급차 같은 일부 차량만 지나다닐 수 있습니다. [ CG ] 공원과 문화공연시설, 농식품 판매대를 만드는 안도 포함됐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이 500m 구간에 모든 차량 통행을 막는 겁니다.// 이 도로는 시간당 3천5백대가 오가는 청주의 주요 도로입니다. 주변 도로를 확장해 이곳의 교통량을 분산한다는 게 이 용역의 내용입니다. 마지막 단계로 도청 뒷길에 지하도를 파는 것까지 모두 821억 원이 들어갑니다. 이 제안을 받은 청주시는 한 마디로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아무런 협의도 없이 개발공사가 단독으로 용역을 진행했고, 사업 주체나 예산 분담에 대한 논의도 없었다는 겁니다. 특히 청주시는 이 지역에 이미 전혀 다른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 SYNC ▶ 청주시 관계자(음성변조) "정상적이면, 같이 할 사업이면 처음부터 용역 방향을 같이 잡고 같이 협의하면서 용역을 발주하는 게 맞겠죠." 충청북도는 해당 용역을 개발공사가 자체적으로 추진했을 뿐 충청북도가 지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천교화 CG 변경미, 최재훈) ◀ END ▶ #충북 #MBC #공영방송 #로컬뉴스 #충북인 MBC충북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Ef6j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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