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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학과가 중요한가요? 학벌 없는 사회는 찾아오는가... | KBS 20120306 방송

※ 본 영상은 2012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학벌을 거부하다 이른바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대, 연대 학생들이 학벌사회를 비판하며 자퇴했 다. 고3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일에 맞춰 대학입시 거부 선언을 했다. 대학이 행 복의 전제 조건이 아니라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 학교는 아우슈비츠 탈출구를 찾지 못한 청소년들은 극단적 선택을 한다. 청소년 사망률1위, 자살충동 19%, 자살충동 이유 53%는 성적과 진학 문제, 학벌경쟁에 지친 청소년들의모습이다. 학벌에 목매는 까닭은 노동 시장 구조에 기인한다. 고졸자의 초임은대졸자의 75∼81%에 불과하다. 이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확대된다. 비정규‧저임금 노동자가 될 것이 두려워 앞 다퉈 학벌경쟁에 나선다. ■ 학벌의 역사 학벌주의는 사농공상 시대 ‘과거제도’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때 탈빈곤의 사다리역할을 하기도 했다. 대학자유화 이후 대학진학률이 80%까지 올라갔고, 대졸자들은 대기업을 원하지만, 일자리의 83%는 중소기업에 있다. 더 좋은 일자리를 해 더 좋은 학벌을 얻으려고 다투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가장 심각한 차별은학력 차별이다. ■ 마이스터고의 실험 2010년 학벌 타파 등을 위한 마이스터 고등학교가 도입돼, 21개교 3600명이선발됐다. 정부와 지자체가 수십억 원을 지원하고, 학교는 수요 맞춤식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기업은 우수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정부가 직업교육 강화를 독려하면서 특성화고 취업률은 16%에서 41%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고졸자들을 저임금 노동력 취급하는 편견은 그대로다. 실습생들은법의 사각지대에서 가혹한 노동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 학벌은 노동‧고용 문제다 기업은행은 대졸자들이 맡았던 창구 직원(텔러)에 고졸자 67명을 선발했다. 이들 은 2년 뒤에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되고, 정규직에도 도전할 수 있다. 지난해 시 중은행은 고졸자 천여명을 뽑았다. IMF 이후 중단됐던 대규모 고졸 채용의 부활 이다. 침체됐던 특성화 고교에 활기가 돌고 있다. 정부는 올해 공기업 신규채용 20%이상을 고졸자로 채울 것을 권고했다. 전시성 행사로 끝날 것인가, 관행을 바 꿀 것인가. 학력 차별없는 직장엔 대학을 포기한 우수 인재들이 몰린다. ■ 학벌시대에 대처하는 구직자의 자세 중소기업 73%가 구인난이다. 적격자가 없거나 구직자의 눈높이가 달라서다. 대졸 자 희망 연봉은 2천5백만원 이상, 종소기업은 2천∼2천5백만원을 선호한다. 대기 업과 공무원만 고집하지 말고 창업에 나서는 것은 어려운 일인가. 연봉4천을 포 기하고 창업한 고졸 기업인의 사례를 취재했다. 제도 탓, 정부 탓만 하기보다는 각 개인들도 학벌타파를 위해 도전해야 하지 않는가. ※ 이 영상은 2012년 3월 6일 방영된 [시사기획 창 - 학벌사회, 대학나왔나요?] 입니다 #학벌 #대학교 #취업 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email protected] 📞 02-781-1000 ✔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 [email protected] 📞 +82-2-781-1000 🏢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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