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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강릉 뉴스] 외면받는 설악동 온천수 8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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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강릉 뉴스] 외면받는 설악동 온천수

속초시가 설악동 활성화를 위해 온천을 개발해 숙박업소에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 진행이 더딘데다, 숙박업주들이 온천수 공급 가격에 불만이 많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정창환 기잡니다. 지난 6월 공사가 끝난 속초시 설악동 온천 공급시설입니다. 온천공 2개와 배수지 1곳, 급수관로 4km 등으로, 온천공 시추에 나선 지 3년 만입니다. 하지만 사업 계획과 달리 숙박업소에 온천수를 공급하는 시기는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온천수 공급에 필요한 관련 조례가 아직 없습니다. 류창호/속초시 설악동진흥담당 "조례안은 다 작성돼서 지휘부 결재는 받았고요. 금년 12월 안에는 조례가 제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온천수 공급 단가도 문젭니다. 속초시는 상수도요금보다 조금 싸게 책정했지만, 숙박업주들은 현재 사용중인 지하수에 비하면 훨씬 비싸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온천수로 인한 손님 유치 효과는 불확실하다며, 온천수 사용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신일섭/설악동숙박협회 사무국장 "상수도 요금의 50%, 절반 정도에서 책정되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온천수라고 알려지면 사용량이 2-3배 더 늘어날거라는 점도 숙박업소의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온천수 사용 업소가 적으면, 운영 적자가 뻔해 내년 5월 공급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4계절 온천휴양마을을 만들겠다며, 40억 원이나 투입했지만, 때늦은 행정 절차와 공급단가 논란으로 속초시의 사업 추진 의지가 의심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창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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