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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필기시험 합격선 없애…일 잘하면 승진 [앵커] 경찰이 내년부터 승진시험의 필기점수 하한선을 없애 시험보다는 근무 성적이 우수한 경찰관의 승진 기회를 넓혀주기로 했습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인사제도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사] 내년부터 경찰 승진시험에서 필기점수 커트라인이 없어집니다. 기존에는 객관식 시험성적이 상위 3배수에 드는 응시자만 승진 대상이 됐습니다. 이 때문에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장기휴가를 내거나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등 부작용이 적지 않았습니다. [일선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 "젊은 경찰관들이 한창 근무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승진을 위해서 한가한 파출소나 경찰서를 전전하면서 시험공부만 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필기점수 하한선이 없어진 반면 근무평정 비중은 올해부터 25%에서 40%로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현장근무 성적이 우수한 경찰관의 승진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한 만큼 평가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강신명 경찰청장의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근무평정은 상사의 주관이 반영될 수밖에 없는만큼 객관적 잣대를 잃을 수 있다는 점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곽대경 /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소수의 지휘관이나 간부만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업무능력을 판단하고 지켜보는 동료나 부하(직원)의 판단까지도 고려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이 (마련돼야 합니다.)" 강 청장의 인사철학대로 일하는 사람이 우대받는 경찰조직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황정현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