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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Markrting Auto Solutions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마케팅에 필요한 다양한 자동화솔루션과 컨텐츠를 제작, 공급합니다. 문의 010-3642-6957 [email protected] 세계의 마케터들이 ‘마케팅 자동화'를 시작하는 이유 천안에 사는 경훈 씨는 강아지 사료를 주문하기 위해 Y사의 사이트에 처음 가입했다. 결제를 하고 나서 잠시 후에 메일로 쿠폰이 왔다. 첫 가입자에게만 주어지는 쿠폰으로, 사용 가능 기간이 일주일 정도로 짧았다. 그리고 쿠폰의 사용 기한이 다 될 때쯤 한 번 더 알림 메일이 왔다. 부산에 사는 지은 씨는 N사의 사이트에서 물건을 몇 번 구매했다. 그 후로 메일로 지은 씨의 취향, 필요성을 고려한 추천 상품들이 보내지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광고인 걸 알지만, 평소에 관심 있던 물건들이었기 때문에 종종 구경하고, 실제로 사기도 했다. 이처럼 개별 고객의 상황, 원하는 욕구와 정보를 파악해 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과정들이 ‘마케팅 자동화'의 힘이다. 마케팅 자동화가 처음에는 이메일 마케팅 자동화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 관리와 분석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이미지 출처 : http://www.demandgen.com/) ▪ 불특정 다수가 아닌 고객이 될 소비자에게 집중한다 사람들은 나와 상관없는 배너와 광고에 거부감을 느낀다. 불특정 다수에게 무작위로 보여주는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이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 반면 자신이 관심 있는 부분이거나 필요했던 정보라면 고마움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나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기도 한다. 이제 기업은 한 사람 한사람에게 맞춰 각각의 고객이 원하는 광고나 정보,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며 고객과 관계를 다져 나가야 한다. 고객이 스스로 제품을 찾아오게 만드는 인바운드 마케팅(Inbound Marketing)의 시대가 온 것이다.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때 고객은 기업을 신뢰한다. 기업 입장에서도 불특정 다수가 아닌 고객이 될 소비자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이미지 출처 : https://www.weidert.com) 이제 소비자는 한 사람, 한 사람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 온라인·오프라인 마케팅의 경계가 없어지고, 관리해야 할 채널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인건비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업무 시간은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기업도 인바운드 마케팅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바로 ‘마케팅 자동화’이다. ▪ 마케팅 자동화란? 마케팅 자동화(Marketing Automation)란 마케터가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를 자동화하여 업무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하는 일을 말한다. 회의나 업무 시간 관리를 최적화하는 것부터 영업 부서가 판매를 위해 고객과 접촉하는 빈도와 메시지를 최적화하는 것까지, 마케팅 자동화는 단순히 반복해서 처리할 일을 자동화한다는 관점을 넘어 ‘마케팅 업무 자체를 최적화’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2015년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미 많은 기업들이 마케팅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여 업무 성과가 높아지는 것을 검증했다. 영국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스마트인사이츠(Smartinsights)의 2016년 자료를 보면 디지털 마케팅 활동 중에서 가장 효과가 큰 것으로 콘텐츠 마케팅, 빅데이터, 모바일 마케팅과 함께 마케팅 자동화가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이미지 출처 : 《된다! 마케팅 자동화》 본문) 최근 국내에서도 이메일 발송 서비스에서 자동화 기능이 추가되기 시작했고, 모바일 쇼핑몰에서 고객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는 등 마케팅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 피할 수 없는 대세 ‘마케팅 자동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마케팅 자동화를 적용할 수 있는 도구(서비스)는 종류도 많고 비용도 천차만별이다. 《된다! 마케팅 자동화》의 저자는 처음부터 비싼 비용을 들여 마케팅 자동화를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먼저 지금까지 어떻게 업무를 해왔는지 마케팅 프로세스를 정리하고, 그중 무엇을 자동화할지 결정하여 그에 맞는 도구를 선택하면 된다고 조언한다. 저자는 10여 년간 웹 마케터로 고민해 왔던 업무 효율성 향상에 대한 모든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그는 《된다! 마케팅 자동화》에서 외국 서비스이지만 한국에서도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고, 모든 기능을 테스트해 보거나 유지하는 데 큰 비용이 들지 않는 핵심 도구 4가지(구글, 메일침프, IFTTT, 훗스위트)를 소개하고 있다. • 구글(Google): 반복해서 보내야 했던 이메일을 해결해 주는 ‘미리 준비된 답변’ 기능부터 시장 조사에 꼭 필요한 ‘구글 알리미’와 ‘설문지’ 등 반복 업무, 공동 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 훗스윗트(Hoousuite): 한 화면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지 등 여러 소셜 미디어 계정을 한 번에 보면서 관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작업 시간을 1/3으로 줄여준다. • IFTTT: 온라인 마케팅 성과 측정 때 꼭 필요한 단축 URL 정리, 받은 이메일의 첨부 파일 자동 저장 등 일정한 규칙으로 진행되는 반복 작업을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 • 메일침프(MailChimp): 고객의 반응에 따라 이메일 내용을 달리하고, 고객이 원할 때 곧바로 이메일을 보낼 수 있다. 된다! 마케팅 자동화 [컴퓨터/IT] 된다! 마케팅 자동화 박주훈 | 이지스퍼블리싱 2017.01.17 사람들은 이제 무엇이든 스마트폰으로 검색부터 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의 SNS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은 후 구매한다. 그런 고객의 반응과 상황에 따라 바로바로 대응하면서 점점 해야 할 일이 늘어나고 있다면 마케팅 자동화 도구로 업무를 설계하고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적은 인력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빠르게 늘려야 하는 스타트업 기업, 1인 기업, 그리고 현직 마케터에게 마케팅 자동화는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