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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교 난제가 쌓인 상황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갈등이 드러나면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확대해석인 것 같다며, 갈등은 그리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간의 갈등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 회의에서입니다.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던진 질문에 강 장관이 부인하지 않으면서, 소문이 확인된 겁니다. [정진석 / 자유한국당 의원 : 옛날에 김현종 2차장과 다툰 적 있었죠? 4월에? 있었죠? 대통령 순방계기에? 언론보도도 있었어요.] [강경화 / 외교부 장관 : 뭐….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두 사람의 다툼은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때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김현종 2차장이 외교부에서 작성한 문건이 미흡하다며 담당자를 큰 소리로 질책하자, 강 장관이 "우리 직원에게 소리치지 말라"는 취지로 맞받아쳤다는 겁니다. 이에 김 차장이 영어로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일갈등이 심화하고 한미동맹에도 균열이 생겼다는 평가가 나오는 등 외교 난제가 쌓인 상황에서 밀접한 업무 연관성이 있는 외교 라인 고위 당국자 간 갈등까지 겹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일을 하다 보면 조금씩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의견이 달라 같이 일할 수 없는 상황은 전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확대 해석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지금도 외교부와 안보실 사이에 협의와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