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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확산...진단·치료 틀 바꾼다 / YTN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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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확산...진단·치료 틀 바꾼다 / YTN

■ 진행 : 이현웅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설 연휴가 시작됐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기세는 더 매서워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진단과 치료의 틀을 바꿔 대응하는 등 고비를 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결국 이동과 접촉이 늘어나는 설 연휴 이후 추세가코로나19 상황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알아봅니다. 어서 오십시오. 역대 최다 확진자를 계속 언급하게 됩니다. 검사량도 거의 줄지 않고 있는데 검사체계가 변화됐죠? [류재복] 어제, 오늘 들어서 선별검사소 그다음에 검사소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장사진을 이룰 정도로 많은 분들이 가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특성이 워낙 전파력이 강하다 보니까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고요. 그렇기 때문에 확진 환자의 수도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모습인 것 같은데 그래도 어쨌든 연휴 기간이기 때문에 방역 인력의 일부만 운영이 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1만 7000명 정도에서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지만 설이라는 게 말씀하신 것처럼 특성 자체가 이동이 많고 새로운 접촉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 설 연휴가 지나고 전체적인 검사라든가 이런 것들이 정상을 찾게 되면 확진 환자의 수는 엄청나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고 전문가에 따라서는 10만 명 이상도 가능하다, 하루에. 이렇게 예상되고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방역당국에서는 검사체계 자체를 바꾼 거죠. 검사와 치료, 이 체제를 다 바꿨습니다. 목표를 말씀드리면 중증환자와 사망 피해를 최소화한다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계속 써왔던 것은 확진 환자의 수를 관리한다이 부분인데 이 부분이 사라지는 대신에 중증환자와 사망 피해를 가장 최소화하는 목표를 두고 있고요. 그다음에 의료체계의 붕괴를 방지한다. 그러니까 의료체계가 현재는 확진 환자가 되면 역학조사를 하고 또 전원 다 별도의 시설에 격리를 하고 또 중증환자들을 치료하고 이런 방식인데 현재 하루에 환자가 2만 명, 3만 명 이렇게 나오게 되면 의료체계 자체가 붕괴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설비의 문제가 아니라 인력의 문제도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처럼 검사체계와 진료, 치료체계를 완전히 다 바꿔서 동네 병의원에서 쉽게 생각하면 감기나 독감 치료하듯이 이렇게 하겠다는 것이고 사회, 경제적 피해는 최소화. 그래서 이번에 환자가 2만 명 가까이 되는데도 방역 대책이 강화되지 않고 있거든요. 지금 그대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바로 사회체계 전체, 사회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크게 다른 것은 진단 문제를 우선 놓고 보면 진단은 세 단계로 나눠서 지난 26일에 4곳, 그러니까 오미크론이 많이 발생했던 네 지역을 시작으로 해서 어제부터는 선별검사소에서 새로운 진단체계가 시작이 됐고 다음 달 3일, 연휴가 끝날 때부터는 선별진료소 그다음에 호흡기전담클리닉이라고 있습니다. 이건 뭐냐 하면 병원 안에 음압시설 같은 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별도로 관리할 수 있는 곳. 그다음에 일반 진료와 코로나19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별도의 공간들이 마련돼 있는 그런 병원들을 얘기하는데요. 그러니까 의원, 병원, 종합병원 이런 곳들입니다. 이런 곳들이 있고 그다음에 또 하나는 동네 병의원. 아직까지 지정된 곳은 없지만 이곳은 대개 이비인후과 중심입니다. 왜냐하면 산부인과라든지 외과 이런 곳에... (중략) YTN 류재복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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