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김용균 사건' 또…태안화력서 50대 노동자 사망 / SB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어제(2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2인 1조로 작업을 해야 하지만, 혼자 일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8년 비정규직 하청노동자였던 고 김용균 씨가 숨졌던 곳에서 6년여 만에 또 비슷한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낮 2시 반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9, 10호기 종합정비동 1층에서 50대 김 모 씨가 숨졌습니다. 김 씨는 기계실에서 작동된 기계에 말려 들어가 몸이 압착되면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인 김 씨는 당시 혼자 있다가 변을 당했다고 사고 조사에 참여한 노조 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성애/공공운수노조 노동안전보건국장 : 2인 1조로 작업을 해야 되는 건데 지금 혼자 작업을 하시다가 비상버튼을 못 누른 상황이 된 거잖아요.] 태안화력발전소는 지난 2018년 12월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였던 24살 김용균 씨가 석탄 운송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한 곳입니다. 당시 입사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던 김 씨는 홀로 야간 점검 작업을 하다 기계에 몸이 끼인 채 숨졌습니다. 6년 5개월여 만에 같은 사업장에서 비슷한 방식으로 하청 노동자가 또 산재 사고를 당한 겁니다. 고 김용균 사건에서는 하청업체 대표 등만 처벌받았을 뿐, 원청인 서부발전 사장은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또, 김용균 씨 사망 이후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을 강화하는 입법이 이뤄졌지만, 발전소 설비 점검 업무는 여전히 하청을 줄 수 있도록 해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이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조성애/공공운수노조 노동안전보건국장 : 원청이 사업장 안에 있는 위험 요인들에 대해서 위험성 평가나 안전보건 조치나 이런 것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조사가 필요합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서부발전과 하청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안여진)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124260 #SBS뉴스 #모닝와이드 #사고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