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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맥도날드 24시간 영업, 배달 .... 동네 상권 붕괴(OBS뉴스M 131204) 10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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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맥도날드 24시간 영업, 배달 .... 동네 상권 붕괴(OBS뉴스M 131204)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 롯데리아, 맥도날드 배달...동네 상권 붕괴 【앵커멘트】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등 막강한 자본을 앞세운 패스트푸드점들이 24시간 영업에 배달까지 하고 나서면서 골목 음식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참다못한 상인들은 배달 중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창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천시 서구의 한 패스트푸드점. 늦은 밤 시간, 패스트푸드점 직원이 햄버거 등을 배달하기위해 오토바이로 향합니다. 차를 탄 채 주문해 사가는 일명 '드라이브 스루'를 갖춘 인근 패스트푸드점 역시 심야영업이 한창. 반면, 근처 한 치킨집은 배달 주문이 없어 배달 오토바이가 점포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남영/인천시 서구(치킨집 운영) "예전에는 평일날 배달원 2명, 주말엔 3명 그랬었는데, 지금은 저 혼자 배달해요. 매출이 너무 줄었기 때문에 부부 둘이 할 수밖에...." 낮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중국집은 2,3년 전까지만 해도 점심 시간에 배달주문으로 붐볐습니다. 【인터뷰】원세희/인천시 서구(중국집 운영) "10년전부터 운영해왔는데, 요즘 들어서 배달손님이 급감했습니다. 그 사정으로 인해서 아주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창문 이 지역은 유흥업소와 숙박업소가 밀집해 덩달아 야식업체가 성행했지만, 지금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두 곳의 패스트푸드점 오토바이 14대가 24시간 배달에 나서면서 배달에 의존하는 인근 음식점의 매출은 반토막 났습니다. 구청과 시청을 통해 패스트푸드점 본사에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묵묵부답. 상인들은 결국 배달 중지를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인터뷰】신천용/연희·심곡·검암동 상인협동조합장 "양쪽에 롯데리아 맥도날드가 보이지 않은 경쟁으로 인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7500원이란 가격으로 현재 거의 우리 상인들의 목을 졸이고...." 대형 유통점에 이어 또다시 대자본을 배경으로한 패스트푸드점이 골목상권을 고사위기로 몰아가는 현실. 상인들은 전국적인 연대를 통해 대자본에 맞서나갈 계획입니다. OBS뉴스 김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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