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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vs 민희진' 진흙탕 싸움 .. "뉴진스 활동 지장 없도록.." (이슈라이브) / SBS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극한 대립에도 걸그룹 '뉴진스'는 예정대로 컴백 일정을 밟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고 앨범 예약 판매도 시작했습니다. 27일 자정에 맞춰 'Bubble Gum'의 뮤직비디오도 선공개했습니다. 앨범은 다음 달 24일 발매 예정입니다. 예정대로 컴백이 진행되고 있지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으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와 어도어 측 모두 뉴진스 활동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갈등은 반박에 재반박을 거듭하며 거센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에 "유치한 분쟁은 그만" 하라며 '경영권 탈취 의혹'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2시간 기자회견에 대해 만 하루 만에 12가지 항목으로 나눠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경영권 탈취 논의'가 사담이었다는 민 대표의 주장에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된 기록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두고 외신들도 'K팝 산업의 권력투쟁', '멀티 레이블 체제의 성장통'이란 평가를 내놓으며 뉴진스, 하이브, 민희진 대표의 일거수일투족을 상세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HYBE #방시혁 #BangSiHyuk #어도어 #ADOR #민희진 #MinHeeJin #뉴진스 #NewJeans #K-pop #고발 #감사결과 #경영권탈취 #카피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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