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파킨슨병 극복에 써달라며 자신의 뇌 기증 약속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진주서 서점 운영하는 76살 이무웅 씨 부산대병원 뇌 은행에 ’사후 뇌 기증’ 신청 2007년 파킨슨병 진단…"불치병 극복에 써 달라" 13년째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70대 남성이 자신의 뇌를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파킨슨병 연구에 자신의 뇌를 활용해 달라며 기증을 약속했는데요. 주인공은 경남 진주의 한 서점 대표인 오해 76살 이무웅 씨입니다. 이 씨는 지난해 9월 부산대학교병원 뇌 은행에 뇌 기증을 신청했다고 하는데요. 그 뒤 여러 차례 검사를 받고 지난달 24일에 사후 뇌 기증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이 씨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건 지난 2007년인데요. 당시 왼손이 간헐적으로 떨리고 발이 뒤틀리는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파킨슨병 진단을 받고 평소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 버텨보려 했지만 증세는 더 나빠졌다고 합니다. 이 씨는 파킨슨병이 알려진 지 100년이 넘었지만 치료 약이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기증으로 불치병이 대중 속으로 파고들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심정으로 뇌 기증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진주에서 유명한 서점을 운영하면서 여전히 수필도 쓰고, 고서적을 모으는 일도 이어가고 있는 이무웅 씨!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며 뇌 기증을 약속한 이 씨의 사연이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