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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чать с ютуб 남편이 아파트 5분 거리에 집을 지었다ㅣ아내는 아파트 VS 남편은 단독주택🏡 교사 부부는 어떻게 두 채의 집을 사서 따로 살게 됐을까ㅣ혼자 사는 집 프로젝트ㅣ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남편이 아파트 5분 거리에 집을 지었다ㅣ아내는 아파트 VS 남편은 단독주택🏡 교사 부부는 어떻게 두 채의 집을 사서 따로 살게 됐을까ㅣ혼자 사는 집 프로젝트ㅣ 20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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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파트 5분 거리에 집을 지었다ㅣ아내는 아파트 VS 남편은 단독주택🏡 교사 부부는 어떻게 두 채의 집을 사서 따로 살게 됐을까ㅣ혼자 사는 집 프로젝트ㅣ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퇴근길의 부부가 인사를 나눈 후 각자 다른 길로 향한다. 알고 보니, 부부는 같은 집에 살지 않는다고! 아내의 응원 아래 '딴살림'을 차린 남편 이연석 씨, 그리고 그 결정을 허락해 준 아내 김민정 씨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붉은 벽돌집이 가득한 원주 구도심 동네에 새하얀 집 한 채가 눈에 띈다. 전면이 라운드 형태로 포근하게 감싸안아 주는 듯한 구조의 모던한 집이다. 이 집의 특별한 점은, 가족이 아닌 남편 혼자 거주하는 공간이라는 것이다. 처음 연석 씨가 집을 짓는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이제 아이들도 다 컸고, 부부 둘이서 조용히 살려나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그러나 그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아니요, 나 혼자 살려고요.”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았다. “아내가 허락했어?” 게임, 노래, 만화, 피규어 수집 등 취미 부자인 연석 씨. 가족이 함께 사는 아파트에서는 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아 언제부턴가 혼자만의 공간을 꿈꾸었다. 하지만 꿈은 그저 꿈일 뿐이라 여겼는데 연석 씨의 그 오랜 소원을 과감하게 밀어붙인 건 아내 민정 씨였다. 부부 교사인 연석 씨와 민정 씨는 대학 시절 캠퍼스 커플로 만났다. 민정 씨는 소년처럼 해맑으면서도 자기가 맡은 일은 완벽하게 해내는 연석 씨에게 반했다고. 결혼 후 두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도 그는 일과 가정에 모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남편이었고, 특히 일하는 아내를 위해 청소, 빨래, 식사 준비까지 집안일을 도맡고, 육아와 아이들 공부까지 챙기며 늘 가정에 최선을 다했다. 연석 씨가 직접 수학을 가르치며 성적을 관리한 큰아이가 대학생이 되자 민정 씨는 모든 면에서 100점인 남편에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혼자 사는 집’ 프로젝트. ‘어차피 죽어서 흙으로 돌아가고 원소로 돌아가는데’ 살아 있는 동안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야 한다는 아내 민정 씨의 지론대로 한껏 대출을 받아 가족이 사는 아파트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정말로 집 한 채를 새로 지었다. 그렇게 완성된 이곳은 남편만의 음악 감상실부터, 어릴 적 문방구 앞 참새방앗간이던 오락기, 혼자서 맘껏 노래 부를 수 있는 코인노래방 부스까지 갖춘, 연석 씨만의 완벽한 드림랜드다. 주변의 결혼한 남자 교사 동료들이 모두가 부러워한다는 연석 씨의 딴살림 집을 탐구해 보자. #건축탐구집 #혼자사는집 #딴살림 #단독주택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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