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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딸의 외교부·국립외교원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특혜가 없었다는 외교부의 해명이 거짓임이 자료로 입증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비리 진상조사단은 오늘(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교부가 그간 기자들을 통해 밝힌 내용들은 모두 새빨간 거짓임이 자료로 입증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진상조사단은 "국립외교원은 심 총장 자녀의 응시 자격 미달 문제에 대해 그동안 응시생들이 학위 취득 예정서를 제출하면 자격 요건을 갖추는 것으로 인정해 왔고, 심 총장 자녀에 대한 극진한 배려는 없었다고 밝혔지만, 이 같은 국립외교원의 해명은 새빨간 거짓말임이 드러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3년간 기간제 근로자 석사급 채용 건수는 총 6건이며 이 중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가 채용된 사례는 심 총장 자녀가 지원한 기간제 연구원 다급 1건과 초단기간 기간제 채용 1건으로 총 2건"이라며 "기간제 연구원 다급 채용 과정에서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가 합격한 사례는 심 총장 자녀가 유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자료를 확인한 결과 외교부 공무직 채용 과정에서 전공 분야를 변경한 사례는 심 총장 자녀가 유일했다"며 "(외교부가 제시한 응시 자격 변경 사례 2건은) 최초 공고한 범위내에서 변경한 것이고, 심 총장 자녀 채용 과정에서 전공 분야 자체를 변경한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또 "국립외교원 채용 당시 제출한 '석사 졸업 예정 증명서' 발급 일자가 굉장히 의심스럽다"며 "통상 지원자들은 채용공고에 안내된 필요 서류들을 수일 전에 미리 준비하기 마련인데 심 총장 딸이 제출한 증명서 발급 일자는 채용공고 지원 마감일인 2월 5일 월요일이다, 당일 증명서를 발급받는 건 참으로 배짱이 남다른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이 의혹도 추가적인 자료 요구를 통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조사 과정을 통해 밝혀지는 내용은 즉시성 있게 국민들께 보고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상조사단 간사를 맡은 민주당 박홍배 의원은 오늘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런 마법이 심 씨에게 연달아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전직 법무부 차관, 현직 총장 심우정 아빠 찬스 외엔 설명할 길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외교부는 감사원 공익감사만 청구했다"며 "시민단체가 공수처에 고발해 담당 검사 배정이 이미 이뤄졌고, 수사 중 사안은 공익 감사 대상에서 원칙적 제외돼 감사가 안 되는데 외교부가 이 사실 몰랐을 리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연관 기사] 검찰총장 딸 외교부 채용 논란 계속…‘아빠 찬스’ 의혹 쟁점은? (2025.04.02) https://news.kbs.co.kr/news/pc/view/v...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심우정 #특혜채용 #민주당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