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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눅2:40-52 제목: 예수님의 어린 시절처럼! 설교: 엄인영목사 들꽃푸른샤론교회 주일 오전예배(250504) 실시간 방송입니다. 유튜브에서 들꽃푸른샤론교회 채널을 구독하시고 알림을 신청하시면 방송시작할 때 알림이 전달됩니다. (후원계좌 : 농협 351-1041-0080-53 들꽃푸른샤론교회) 홈페이지 www.wfsharon.or.kr ** 설교 요약 1. 잠언22장 6절에서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어릴 때 어떤 경험을 했느냐? 무엇을 보고 자랐는가? 무엇을 먹고 자랐는가? 어떤 사상이 그 내면에 자리 잡았는가? 에 따라 인생이 결정됩니다. 부모된 우리들은 무엇보다 어린 시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우리의 사랑스런 자녀들이 올바로 자라도록 부모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2. 어지러운 세상을 하나님께 쓰임받으면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가치있게 살아가려면 육체와 정신과 영, 이 세 가지가 건강하면서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부모된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자녀들을 육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신적으로 지혜가 충만하고,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할 것인가? 이것을 놓고 항상 고민해야 합니다. 3. 첫째로 예수님처럼 우리들의 자녀들도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자라야 하려면 건강한 음식 섭취와 운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반드시 음식을 구별해서 먹도록 해야 합니다. 공장식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사 먹이는 것은 편리하지만 자녀들의 영혼과 육체가 좀 먹어 들어간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4. 어렸을 때부터 반드시 곡식 과일 채소 중심으로 먹어야 합니다. 어렸을 때는 뼈가 튼튼해지고 세포분열이 끊임없이 일어나는데, 그 세포분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엽산입니다. 그런데 그 엽산이 푸른잎 채소에 많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채식 중심으로 해야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랍니다. 특별히 현미밥 채식이 중요합니다. 현미밥 채식이야말로 완전식품입니다. 그래야 자녀들의 육체가 평생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또 머리도 좋아집니다. 피가 맑아지기 때문에 집중력이 높아져서 공부를 잘하게 됩니다. 5. 그리고 운동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어렸을 때부터 갈릴리의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았습니다. 갈릴리 호수가 예수님의 앞마당 놀이터였고, 산과 들이 예수님의 뒷마당 놀이터였습니다.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산과 들에 피어 있는 이름 모를 꽃들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했습니다. 하늘 높이 나는 새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습니다. 들에 피어 있는 백합화를 보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예수님은 건강한 육신과 건강한 인성의 소유자로 자랄 수 있었습니다. 6. 여러분의 자녀들도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도록 하세요. 산과 들을 가까이 하고 풀벌레와 친하게 하세요. 산에 올라가다가 넘어져 무릎도 까지고, 풀벌레에 쏘여서 팔다리가 퉁퉁 붓기도 하고, 이런 경험들이 건강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인성의 근육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7. 둘째로, 예수님은 어린 시절에 지혜가 충만했습니다. 지혜는 히브리말로 “레브 쇼메아”입니다. 우리 말로 하면 경청입니다. 주변의 소리를 잘 듣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예수님은 어렸을 때부터 정신의 활동이 왕성했습니다. 생각을 깊이하고, 이웃의 아픔과 소리를 잘 듣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로 자랐습니다. 8. 그러면 요셉과 마리아가 사용한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오늘 말씀에 “듣기도 하고 묻기도 했다” 이것이 비결입니다. 들을 때 정신을 집중해서 듣고, 듣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되고 반드시 물어야 합니다. 그런데 물으려면 잘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들은 내용을 머릿속에서 잘 정리를 해야 물을 수 있습니다. 듣고 묻는 시간들을 통해 이성의 작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고 분명하게 전할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됩니다. 9. 요셉과 마리아가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요셉과 마리아의 모습은 유대 부모들의 보편적인 모습입니다. 유대인들은 자녀와 대화를 많이 합니다. 자녀를 절대로 가르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자꾸 질문을 해서 자녀들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고, 그 생각을 자신있게 발표하도록 자극하고 격려합니다. 스스로 생각해서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도록 질문을 던집니다. 이 역할에 만족합니다. 예수님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요셉과 마리아에게 이런 교육을 받았던 것입니다. 10. 자녀들은 부모님들과 대화를 많이 하기를 원합니다.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대화하면서 세상 이치를 깨닫고 위로받고 격려받고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는 것을 백배 천배 행복하게 느낍니다. 또 그렇게 할 때, 자녀들의 마음에 존경과 신뢰의 마음이 싹트게 됩니다. 부모는 자녀 사랑으로 행복해지고, 자녀들은 부모에 대한 존경심이 샘솟듯 솟아나게 됩니다. 그런 가정에서는 언제나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행복의 파랑새가 언제나 날아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가정은 가난했지만, 예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이런 경험을 했던 것입니다. 11. 또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 습관을 들여 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3살 4살 정도까지는 책을 읽어 주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책을 같이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놀아도 맹자 부모님처럼 학교 근처나 도서관에 가서 노십시오. 책방에 가서 자녀와 같이 보내십시오.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면 모든 인생의 주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대화하면서 난상토론을 하십시오. 책을 많이 읽게 하고 책의 주제를 가지고 엄마 아빠와 토론하십시오. 12. 셋째로 예수님은 어린 시절부터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았습니다. 예수님은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만했습니다. 영이 건강했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들이 행복하게 가치있게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만해서 영이 건강해야 합니다. 13. 그렇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릴 때부터 성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성경을 자녀들에게 통전적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일보다 더 가치있는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입에서, “야! 정말 성경이 꿀맛이구나, 송이꿀보다 더 달구나!” 이런 고백이 터져 나온다면, 그 부모는 자녀양육의 책임을 다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현명한 부모요 가장 지혜로운 부모입니다. 14.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가정예배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 엄마 아빠 자녀들이 함께 모여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대화하고 토론하는 것입니다. 이런 시간들을 통해 성경의 진리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절절히 담겨 있음을 깨닫게 되면서, 다윗처럼 “하나님! 제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이렇게 고백하는 자가 됩니다. 15. 가정예배는 어렵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가 자녀들과 함께 모여, 먹고 마시고 즐기면서 한 주간의 삶을 나누고, 성경책을 읽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깨달은 진리를 나누는 겁니다. 성경에는 인생의 모든 주제들이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토론하다 보면, 인생의 모든 진리를 깨닫고 진리로 무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지러운 세상을 넉넉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경이 스스로 건강하고도 위대한 스승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통해 부모님과 성경을 가지고 대화하면서 자란 자녀들은 영혼이 맑고 건강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성경으로부터 세상을 이길 힘과 지혜와 진리를 소유하니가 세상이 감당키 어려운 인생이 됩니다. 16. 흔히 “자식 농사 뜻대로 안된다.”라는 말을 넋두리처럼 늘어놓습니다. 그런데 대개 이런 말을 하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평소에 전혀 자녀들과 대화도 하지 않고, 책도 같이 안읽고, 가정예배도 안 드린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자식 농사 뜻대로 됩니다. 뜻대로 되려면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어린이주일을 맞이해서 하나님께서 선물로 보내주신 우리의 자녀들을 어떻게 하면 올곧게 양육할 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님의 어린시절처럼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늘 함께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백두대간의 금강송처럼 맑고 밝게 올곧게 잘 자라나서 하나님나라를 위해,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복된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모된 우리들이 자녀양육의 사명을 잘 감당해서 언제나 가정에 웃음꽃이 피게 하시고 찬송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된 가정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