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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북도 불가론'...산하기관 이전 재점화? 1 месяц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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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북도 불가론'...산하기관 이전 재점화?

[앵커] 경기북부자치도와 밀접한 현안 중에 하나는 바로 경기도 산하기관 이전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부터 진행해 온 사업인데요. 이재명 후보가 경기북도 문제와 함께 산하기관 이전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사실상 중단된 것으로 보였던 이전 사업이 재추진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주아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이전 대상인 경기남부의 공공기관은 15곳. 이 가운데 이전을 완료한 기관은 5곳 나머지 10곳은 이런 저런 이유로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민선 8기 김동연 지사 들어 지속적인 이전 방침을 밝히긴 했지만 지난 2023년 '사회서비스원' 이전 이후는 이렇다 할 실적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유세 중에 관련 언급이 나오면서 다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경기북도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 표명하면서 도지사 시절 추진했던 기관 이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겁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북부로 옮기는 거는 북부의 일자리도 만들고 북부가 좀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통근버스 타고 왔다갔다 해버리면 그거 뭐하러 옮기느냐? 미안하지만 (북부로) 이사가라." 이 발언이 나온 뒤, 관련 기관 사이에서 다양한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노조에선 "이전이 피할 수 없는 수순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력 후보의 발언인 만큼 산하기관에 따라선 향후 이전 절차를 다시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경기공공기관 노조 관계자 (음성변조)] "유력한 후보니까, (대통령이) 되면 결국은 이전을 강제하려고 하겠죠.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정치적으로 힘이 센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해버리니까…" 이전 대상 기관이 많은 수원지역도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수원시의회에선 지방정부가 결정할 사안인 만큼 지역 의견을 무시한 채 이전을 재추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지환 / 수원시의회 의원(국민의힘)] ​​​​​​​"31개 시·군 의중을 존중해줘야 됩니다. 본인이 전 지사를 했고 내가 대통령 후보니까 그거를 강제하겠다? 그러면 안 되죠. 자치의 영역을 좀 존중을 해주신다고 본인이 말했으니까…" 기대했던 경제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평가도 많아서 기관 이전에 회의적인 여론도 적지 않습니다. 경기도가 북도 설치를 계속 추진할 경우 기관 이전은 중단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산하기관 이전 문제는 대선 이후인 내년 지방선거 과정에 다시 이슈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B tv 뉴스, 주아영입니다. [촬영/ 편집 김도영] #이재명 #대선후보 #대선 #기호1번 #경기북부자치도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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