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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대신 환자를 돌봐주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병해줄 사람이 없는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알고 있으면 그뤠잇! 가족 대신 환자를 돌봐줍니다 ~❤ 영상 내용 허리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상식맨 "저 수술하면 얼마나 입원해 있어야 해요?" "입원은 수술하고 열흘 정도 생각하시면 돼요." "아...큰일났네..열흘동안 간병해줄 사람이 없는데..."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보통 가족이나 간병인이 환자 옆에서 계속 돌봐야 하는데요. 간병하는 가족도 힘들고 비용도 부담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간병인이나 가족 대신 환자를 돌봐주는 서비스 환자가 입원할 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병인을 구하지 않아도 24시간 전문 인력의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거 병원비 많이 나오는 거 아니야?" "비용은 입원료에 포함돼서 나오는데요. 개인 간병을 이용하면 평균 8만 원 정도였다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면 2만 원 내외가 됩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은 전국에 370여 곳이 있으니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확인하세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올바른 이용 방법 병동 침대마다 있는 호출벨, 도움이 필요할 때 벨 누르기 벨 누르자마자 달려온 간호사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커피 한잔 만.." "저희가 커피까지는 해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환자의 경우 커피나 일상적인 잔심부름처럼 불필요한 요청은 자제바랍니다. 급한 간호가 필요한 환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에는 의사의 별도 허락 없이 가족이나 지인이 병동에서 상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정해진 면회시간이 있으니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회시간 지켜주세요 -평일 18:00 ~ 20:00 -주말 12:00 ~ 14:00, 18:00~20:00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문 인력의 간호서비스를 24시간 받을 수 있으며 간병비 부담이 줄어든다는 점 이것만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