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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flanet 226] [플라이낚시 관련 도서] "플라이 피셔라면 한번쯤 읽었을 Book", '깃털도둑' Feather Thief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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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flanet 226] [플라이낚시 관련 도서] "플라이 피셔라면 한번쯤 읽었을 Book", '깃털도둑' Feather Thief

[Flyflanet 226] [플라이낚시 관련 도서] "플라이 피셔라면 한번쯤 읽었을 Book", '깃털도둑' Feather Thief #깃털도둑리뷰 #플라이피셔 #플라이플라넷 이 이야기는 논픽션 그러니까 실제 사건을 가지고 쓰여진 범죄스릴러 책 표지에 커다랗게 쓰여진 ‘깃털도둑’이란 단어를 보았을 때 일반인들은 이게 무언가하면서 고개를 갸우뚱거리겠지만 플라이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뭔가 대충 감을 잡지 않았을까? 2009년 어느날 밤 에드윈 리스트라는 19살의 플루트 연주자가 작은 도시 트링에 도착하고 4미터 높이의 박물관을 창문을 깨고 들어가 새 299마리를 가방에 담아 유유히 빠져나와 기차에 오릅니다 그는 그로부터 500일 동안 잡히지 않고 지냈습니다. 2년 뒤 저자 커크 윌리스 존슨이 낚시를 하던 중 플라이 낚시 가이드로부터 이 사건에 대해 우연히 전해 듣게 됩니다. 한 청년이 영국의 트링박물관에서 박제로 된 멸종위기종 새 299마리를 훔쳐서 달아났으며 500일이 지나서야 잡혔는데도 처벌 받지 않고 풀려났다 이 이야기를 듣자 이 책의 저자인 커크 윌리스는 이 사건에 대한 내용이 궁금했던 것입니다. 299마리 새들의 행방은 어떻게 되었으며 훔친 사건 이후 에드윈 리스트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또한 299마리의 새들 중에서 사라진 새들은 어디에 있는지 그런 과정에서 저자 커크 윌리스는 5년 동안 에드윈 리스트를 비롯해서 주변 인문들들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깃털에 얽힌 진실’를 마주하게 됩니다 Q. 에드윈 리스트는 왜 깃털을 훔쳤을까? 에드윈 리스트는 연어 플라이 '타잉'이 취미생활이었는데 자신의 취미생활에 사용할 더 화려하고 멋진 깃털을 찾고 있었는데요. 희귀할수록 그것에 집착하게 되자 자신의 원하는 깃털을 손에 넣기 위해 박물관에 침입했던 것 ※타잉이란? 새의 깃털들을 이용해 물고기의 미끼를 만드는 행위 에드윈은 플라이 낚시를 하는 사람은 아니었고 단순히 연어 플라이 아트 타잉에 빠진 덕후였는데 남들보다 다른, 빅토리아식의 타잉을 구사 하려면 구하기 힘든 깃털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박물관에서 깃털을 훔친거죠. 하지만 그는 깃털을 훔치면서 자신이 훔쳤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깃털의 아름다움을 세상 밖으로 꺼내어 모든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것이 어떤가? 새를 훔치고 나서 온라인으로 판매를 할때까지도 에드윈은 훔쳤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는 인류가 자신의 우월감을 드러내기 위해 새들로 치장을 했고, 그로 인해 새들은 멸종 위기에 처했으며 그러한 인식을 깨닫자 운동을 벌여 더 이상 새의 멸종된 상황을 막으려하는 사람과 자연을 소유하고 돈벌이 대상으로 삼으려는 사람들을 이야기들이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잘 정리가 되었습니다. 타잉을 하면서 깃털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 이 책을 쓴 사람인 작가 커크는 이라크 난민을 미국에 정착시키는 사람 취재력이 뛰어난 사람 5년동안의 집념 플라이 낚시 타잉 마니아들을 만나면서 파헤치는 대목을 보면 범죄스릴러 같기도 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위스키 한잔 놓고 책을 읽으며 보내는 시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플라이플라넷이었습니다. 플라이 플라넷은 대한민국에서 생성되는 콘텐트입니다 bgm: www.bensound.com image: http://thefeatherthie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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