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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핵심 잡아라…'전용 플랫폼' 경쟁 치열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의 핵심인 전용 플랫폼 경쟁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2025년 승용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등 신규 전용 전기차 플랫폼 2종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전기차 플랫폼은 배터리와 모터 등 전기차 특성에 맞게 개발한 전기차 전용 제작 틀입니다. 전기차 플랫폼을 한번 개발하면 그 위에 다양한 디자인의 외관을 얹어 여러 차종을 만들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실제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선두에 나설 수 있었던 이유도 전용 플랫폼 때문입니다. 김필수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 학과 교수 "전용 플랫폼을 통해서 만들면 흑자 모델로 전환되고 또 개발 투자비용도 적지만, 기간도 짧게하면서 다양한 모델이 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내연기관의 시대가 저물고 전용 플랫폼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가 출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표진수입니다. #전기차#전용플랫폼#eM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