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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상은 아직…"바로잡은 역사 물려줘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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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상은 아직…"바로잡은 역사 물려줘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과·배상은 아직…"바로잡은 역사 물려줘야" [앵커] 여전히 일본 기업의 사과나 배상 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여러 시민단체가 직접 행동에 나섰습니다. 시민들은 바로잡은 역사를 후대에 물려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현정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제법 쌀쌀해진 날씨지만 팻말을 든 시민들의 표정에 결기가 느껴집니다. 대법원 배상 판결 1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를 내놓지 않는 일본 기업과 이를 부추기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시민단체, 노동계, 학술단체는 물론 법조계가 모여 연합단체를 꾸리고 직접 행동에 나섰습니다. [정은주 / 강제동원공동행동 간사] "진짜 더 이상 시간이 없다는 마음으로 나온 것 같아요. (피해자분들이) 직접 나오실 수가 없으니까 우리가 정말 피해자분들이랑 함께 한다 이런 마음으로…" [권순영 / 서울겨레하나운영위원장] "피해자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계실 때 일본으로부터 사죄받는 문제를 어떡해서든지, 국제적 여론도 만들고 시민들이 촛불도 들고 사죄의 한 마디를 받아내는 것…" 시민들도 역사를 바로잡고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힘을 싣는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김건명 / 경기도 구리시] "그 사람들 보상도 없이 죽어서 온 사람들도 많아요. 보상도 문제지만 사과부터 해야 되죠. 사과." [배윤경 / 서울시 구로구] "생존자분들도 많지 않으시고 점점 줄어가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서 역사 속에 묻히지 않았으면…" 일본으로 강제 동원된 조선인들은 수백만 명에 이릅니다. 시민들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 배상과 함께 이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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