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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5 15:23:52 작성자 : 김건엽 ◀ANC▶ 쌀이 농축산물 생산액 부동의 1위 자리를 돼지에게 내주었습니다. 쌀 값이 폭락 반면 삼겹살로 대표되는 돼지 소비는 활발하기 때문인데, 돼지와의 생산액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술자리에서나 먹을 것 같던 삼겹살을 점심때부터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INT▶ 김도환 "일주일에 3~4번 정도.고기를 좋아해서 먹는 편이구요..." [C/G]돼지고기를 일주일에 1번 먹는 소비자가 10명 중 3명에 이르고, 10명 가운데 1명은 일주일 3~4번을 구입해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돼지고기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지난해 품목별 농업 생산액 중에서 돼지가 1위를 차지했고, 쌀은 2위로 밀려났습니다. 주식인 쌀이 농업생산액 1위에서 밀려난 건 사상 처음입니다. 쌀 값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C/G]지난해 80Kg 산지 쌀값은 12만 9,711원. 1년전보다 14% 하락했고 1995년 이후 21년만에 13만 원 선이 무너졌습니다. 쌀 생산이 감소했지만 재고와 수입 쌀, 소비 부진의 여파로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하면서 쌀값 하락으로 이어진겁니다. ◀INT▶ 김상권 사무처장/전농 경북도연맹 "농사 지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들 교육할 수 있는 조건이 돼야 하는데 쌀 한가마니에 12~13만 원으로 떨어지면 20~30년 전 가격으로 떨어지는 상황인데..." 농촌경제연구원은 육류중심의 식단 변화에서 비롯된 결과라며 예전처럼 쌀 중심으로 되돌려 놓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