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태원 참사' 김광호 첫 재판..."도의적 책임 있지만"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앵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서울 경찰 최고 윗선이었던 김광호 전 서울청장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김 전 청장을 비롯해 재판에 넘겨진 이들은 안타까운 사고라면서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은 예견할 수 없었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태원 참사가 벌어진 지 500여 일 만에 경찰 핵심 책임자로 꼽히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의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김광호 / 전 서울경찰청장 : (무죄 주장하십니까?) 성실하게 재판받겠습니다. (유가족분들한테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 법정에서 김 청장 측은 사고는 안타깝지만, 형사적인 책임은 물을 수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참사가 벌어진 시각 당직 근무를 했던 서울경찰청 당시 인사교육과장과 112 상황팀장도 입장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검찰은 사고 가능성을 경찰이 예측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피고인 측은 비현실적이라고 반론했습니다. 군중 운집과 압사 사고를 예상하고 경찰력을 사전 투입했어야 한다는 건 과도한 주장이라고 맞받았습니다. 같은 날, 박희영 용산구청장에 대한 재판도 열렸습니다. 검찰은 이른바 '노마스크 핼러윈' 인파에 대한 언론 보도가 사고 전날부터 쏟아져 나왔지만 구청의 대책이 미흡했다고 질타했습니다. 박 청장 측도 어느 정도 사람이 다치는 사례가 생길 수는 있다고 볼 수 있었겠지만, 대규모 압사 사고에 대한 예방을 구청에 기대하는 건 무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박희영 / 용산구청장 : (검찰이 더 예견 가능성을 많이 봤어야 한다고 하는데 입장 있으실까요?) ….] 결국, 참혹한 참사를 경찰과 지자체가 예견할 수 있었는지를 두고 치열한 법정 싸움이 이어지는 상황.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는 재난 사고가 어딨느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키웠습니다. [김은희 / 10·29 이태원 참사 용산시민행동 : 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책임자인 구청장은 그러한 대책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이태원에 몰려드는 사람들의 안전보단 대통령 경호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그러면서 시간이 훌쩍 지난 지금, 사법 정의야말로 유가족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며 참사에 대한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YTN 권준수입니다. 촬영기자: 진형욱 정진현 그래픽: 이원희 YTN 권준수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