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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층수와 용도를 제한해온 도심의 미관지구를 53년 만에 없애기로 했습니다. 종로, 세종로 등 도심 300여 곳의 층수 제한이 사라지거나 완화됩니다. 홍화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도로 옆 3km 구간은 건물을 4층까지만 지을 수 있습니다. 1976년부터 생활 환경과 역사 문화 보존 등을 이유로 미관지구로 지정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만간 시가지 경관지구로 바뀌면 건물을 6층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양희욱/부동산 중개사무소 직원 : "이제 '서울시에서 뭐라도 하려나 보다' 라는 기대심리가 이제 상가 투자하시는 분들이나 이미 가지고 계신 분들한테는 좀 그런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 서울시가 건물의 층수와 용도 등을 제한하는 미관지구 제도를 53년 만에 없애기로 했습니다. 336곳 가운데 종로와 세종로 등지 313곳은 일괄 폐지해 제한을 없앱니다. 압구정로와 삼양로 등 23곳은 경관지구로 바꿔 제한을 완화할 예정입니다. 미관지구에서 풀리면 층수 제한이 사라지고, 지식산업센터나 인쇄업체, 창고 등도 지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또 신용산역 북측 재개발 정비구역에 32층과 21층의 복합건물 건설도 허가했습니다. 지난달에는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 제한 등 이용지구 4곳도 폐지했습니다. [심교언/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 "중장기적으로 경기 여건에 따라서 민간이 자율적으로 공급하고 또는 줄일 수 있는 그런 제도적 여건을 만들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지난해 여의도·용산 통개발 계획을 꺼냈다가 거센 비판을 받은 서울시가, 도심 재생과 규제 완화 조치를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홍화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