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매발톱꽃, 바람둥이 야생화,꽃뿔이 매발톱을 닮아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매발톱꽃, 바람둥이 야생화,꽃뿔이 매발톱을 닮아 3 года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매발톱꽃, 바람둥이 야생화,꽃뿔이 매발톱을 닮아

매발톱꽃이라는 이름은 꽃잎 뒤쪽에 꿀주머니,즉 꽃뿔 부분이 매의 발톱처럼 뾰족하게 꾸부려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의 발톱을 닮았다고 해서 매발톱꽃이라고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피에로의 모자를 닮았다고 해서 피에로의 달이라고 부르고, 프랑스에서는 성모의 장갑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다른 꽃의 꽃가루를 더 좋아하는 바람둥이 꽃이라고 해서 매춘화라 부른답니다. 이렇듯 동서양 또는 나라마다 문화 차이도 크고 시각과 생각의 차이에 따라 꽃말도 완전히 따로따로입니다. 매발톱꽃은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초입니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70여종이 분포한다고 합니다. 요즈음은 원예종으로 개발된 것이 많아서 모양과 색깔이 아주 다양한 품종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지요. 매발톱꽃은 추위에는 강해 숙근으로 노지 월동을 하지만 더위에는 약한 편입니다. 꽃이 피는 시기는 중부 이남을 기준으로 보면 대개 4~5월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익는 봄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북부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꽅들은 6~7월에 피고 8~9월에 열매를 맺는 여름꽃이라 하겠지요. 우리나라에 분포하고 있는 매발톱꽃 종류는 대표종인 매발톱꽃과 하늘매발톱꽃, 노랑매발톱꽃, 장미매발톱꽃, 서양매발톱꽃 등이 분포하고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붉은색, 노란색, 흰색, 갈색 등이 있고 홑꽃과 겹꽃이 있습니다. 다양한 원예종이 많이 있지만, 종류마다 조금씩 다른 부분에 대해 몇 가지 종류를 구분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표 종인 매발톱꽃은 키는 50~70cm 정도 자라고, 우리나라 전국의 계곡과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랍니다.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것으로, 꽃 색깔은 황자색이라고 하는데 붉은색, 흰색,자주색 등과 홑꽃이 있고,겹꽃이 있는 등 다양한 색깔의 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꽃 색깔이 하늘색인 하늘매발톱꽃은 30cm 내외로 다른 종에 비해 키가 작게 자라고, 우리나라 북부 백두산 일대와 일본 등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주로 고산지대에 서식하는데, 우리나라 산속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야생화입니다. 키가 작고 꽃 색깔이 하늘색이라 구분하기가 쉬우며, 이런 점이 매발톱꽃과 구별되는 점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산매발톱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북한에서는 하늘매발톱꽃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백두산에서만 서식한다고 하네요. 대체로 하늘매발톱꽃이 꽃도 가장 먼저 피고, 색깔도 밝고 환한 이미지를 주는 맑은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꽃이라서 가장 많이 보급되어 심겨 있고, 개인적으로도 하늘빛이 많이 감도는 하늘매발톱꽃이 정감이 많이 가는 품종입니다. 꽃이 연한 노란색인 것을 노랑매발톱이라고 하는데 꽃줄기와 잎의 색깔이 연초록이며, 꽃 색깔은 황색 또는 황백색입니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 지방 깊은 산기슭에 분포하고 중국, 시베리아 동부 등에 분포한다고 합니다. 우리 화단에도 노랑매발톱꽃 한 포기 있는데 다른 종보다 연약하게 보이고 꽃은 노란색깔이고 잎과 줄기는 연한 초록색을 띄고 있습니다. 장미매발톱꽃은 꽃의 모양이 장미꽃 형상으로 여러 가지 색깔과 꽃 모양이 계속 개발되어 유통되고 있습니다. 서양매발톱꽃은 유럽 중부와 북미가 원산지인데, 유럽 원산 품종과 북미 원산 품종을 교배시켜서 만든 것입니다. 우리나라 제주 산간 지역에 서식하고 있답니다. 매발톱꽃의 번식은 씨앗 번식과 포기나누기로 합니다. 독특하게 생긴 꽃 뿔 쪽에 꿀샘이 있어서 곤충을 유인하여 꽃가루를 묻혀서 번식합니다. 꽃이 지고 나면 씨앗이 맺히고, 씨앗이 익으면 벌어지는데 그때 잘 익은 씨앗을 채취하여, 바로 뿌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잘 말려서 종이에 싸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다가, 가을에 파종하거나 이듬해 봄에 파종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즉시파종이나 가을에 파종하는 것을 선호하며 권합니다, 겨울을 견뎌내면서 훨씬 더 강한 몸집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주의할 사항은 꽃이 졌다고 잎을 자르거나 정리하면 안 좋습니다. 자연적으로 누렇게 사그라질 때까지 두어야 포기를 키우면서 뿌리가 더욱 튼실하게 자리를 잡습니다. 매발톱꽃은 파종한 당해연도에는 꽃이 피지 않습니다. 첫해는 뿌리의 힘 기르는 시기로서 잎만 계속 올려 뿌리를 깊고 튼실하게 키워 자리를 잡습니다. 겨울을 한 번 나고 그다음 해부터 매년 꽃을 피웁니다. 채종 즉시 파종하면 이듬해 꽃을 보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풍성하지는 못하고 한두 송이 정도 볼 수 있죠. 포기나누기는 3월이나 10월경 2~3년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두면 잎이 뿌리에서 모여나기 때문에 통풍도 잘 안 되고 과밀해서 줄기도 튼튼하지 못합니다. 매발톱꽃은 수분에 의해서 변이가 많이 일어나는 꽃으로 같은 화분에서 씨를 받아 심어도 다른 꽃이 피기도 합니다. 매발톱꽃은 자기 꽃가루보다 다른 꽃의 꽃가루를 좋아해서 변이가 많이 생기며 색상도 여러 가지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재미있는 특징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