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국제우편 박스서 '우수수'...박스 속에는 상상초월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붉은색과 초록색 알약이 무더기로 쌓여 있습니다. 비타민제처럼 생겼지만, 메스암페타민 등 환각 물질에 카페인을 섞어 만든 합성 마약, '야바'입니다. 태국어로는 '미친 약'으로 불리는데, 흡입하면 공격성 등 심각한 정신장애를 일으킵니다. 국제우편으로 밀반입된 마약입니다. 겉보기엔 건강보조제처럼 생겼지만, 실제 포장 속에 들어있는 건 태국에서 주로 하는 야바였습니다. 현지에서는 알약 한 정당 2천 원 정도로 알려졌는데, 국내에 들어오는 순간 약 5만 원 안팎으로 값이 수직 상승합니다. 이번에 적발된 야바의 양은 4만 천여 정으로, 소매가로는 21억 원이 넘습니다. 라면이나 코코넛, 과자 등 먹을거리로 둔갑해 밀수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특히 단속을 피하기 쉽도록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는 농장 등으로 택배를 보내는 수법이 대부분입니다. 코로나 이후 출입국이 까다로워지면서 국제 우편으로 들어오는 마약이 많아졌다는 게 검찰의 설명입니다. [권찬혁 / 전주지검 형사3부장 : 외국인들의 직접적인 왕래가 불편해지면서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수 사범이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전주지검은 야바 밀수 사범뿐만 아니라 배후 세력 수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검찰은 야바 수만 정을 밀수한 혐의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2명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또 마약을 투약한 태국인 1명을 경찰로 넘겼습니다. YTN 김민성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