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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TV#KBS#옛날티비 얼음과자 | 20060703 KBS방송 ▶작가 : 박경애 ▶연출 : 김영 ▶출연자 : 김상현, 서수남 등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얼음물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 푹푹 찌는 무더위에 어디 얼음뿐이랴, 60~70년대 아이스케키라 불리던 얼음과자, 팥빙수, 화채- 이 시원한 여름 먹을거리들이 제철을 만났다. 그 시절 아이스케이크나 팥빙수는 달착지근하면서도 이가 시릴 정도로 시원했고, 얼음 한 덩이를 사다가 만들어 먹는 화채는 아삭아삭 얼음 씹히는 맛이 정말 기가 막혔다. 그런데 지금은 그 때보다 훨씬 좋은 재료를 쓰지만, 그 때 먹던 그 맛이 안 나는 이유는 뭘까? 또 냉장고가 흔하지 않던 그 시절에, 어떻게 이 시원한 먹을거리들을 만들어서 먹었던 것일까? 1. 한강에 판잣집 짓고, 얼음 얼기를 기다리다? 1959년 겨울, 한강에서는 판잣집까지 짓고 얼음 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무리 애타게 기다려도 얼음이 얼지 않자, 굿을 하며 천지신명께 기도까지 드렸단다. 과연, 이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또 이 얼음을 가져다 무엇을 하려고 했던 것일까? 2. 아이스케이크를 팔던 소년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한국전쟁 전후에 아이스케이크 통을 어깨에 매고 다니며, “아이스케키”를 외치던 사람들은 대부분 고학생들이었다고 하는데... 그 소년들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3. 옛날 팥빙수, 그 맛의 비법은 따로 있다. 예나 지금이나 고급 빙과류인 팥빙수! 그런데 옛날 팥빙수는 무조건 달아야 맛있다는 소리를 들었단다. 그래서 그 맛을 내는 비법이 따로 있었다고 하는데... 4. 아이스케이크 공장하면 큰 돈을 벌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그 시절 아이스케이크 공장 사장님들은 큰 돈 벌었다는 소문이 파다했단다. 과연 사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