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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3차 국공합작'…'92공식' 지켜낼까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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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3차 국공합작'…'92공식' 지켜낼까

중국-대만 '3차 국공합작'…'92공식' 지켜낼까 [앵커] 중국과 대만이 66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하면서, '제3차 국공합작'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대만 대선을 앞두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세운 '92공식'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태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과 대만이 분단 후 66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하면서, '제3차 국공합작'이라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의 만남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 맞서 공산당과 국민당이 힘을 합친 '국공합작'에 빗댄 겁니다. 양안관계의 핵심에는 중국과 대만이 1992년 합의한 일명 '92공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나의 중국'을 인정하되 중국과 대만이 각자의 명칭을 사용하기로 합의한 원칙으로, 양안관계의 초석이 돼 왔습니다. 문제는 내년 1월로 예정된 대만의 총통 선거. '유연한 대만 독립'을 내세운 야당 민진당의 차이잉원 후보의 승리가 유력합니다. 대만 내에서도 젊은 세대를 주축으로 '본토 수복' 국시는 잊혀져 가고,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 결국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려는 중국이나, 정권 교체를 바라지 않는 대만의 이해관계가 '92공식'에서 맞아떨어지는 셈입니다. 중국은 지난 9월 전승절 열병식에서도 대만 고위인사로는 처음으로 롄잔 전 국민당 주석을 초청해 '국공합작'의 역사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중국과 대만이 이번 첫 정상회담을 계기로 위기를 맞은 '92공식'을 지켜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연합뉴스TV 이태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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