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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자격증 미용장 최연소 합격!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최진아 학생 인터뷰

뷰티 전문가를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명예의 '미용장'! 미용기능사가 자격증의 입문이라면, 미용장은 자격증의 가장 마지막 단계라 볼 수 있어요. 미용장이 되기 위해서는 실무 경력이 7년이상 되거나, 미용사 자격증 취득 후 9년이 지나야만 취득할 수 있는 등의 제한이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에 단 몇백 명만이 이 자격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취득하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것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미용장을 취득한 것이 아니라,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재학 중"에 그것도 "전국 최초 최연소"로 이 미용장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이 있습니다. 바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최진아 학생인데요. 이미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미용을 시작해서 6학년 때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하네요. 어렸을 때 부터 꾸준히 현장에서 일을 해왔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뷰티 전문가의 꿈을 키워왔다는 최진아 학생. 쾌적한 시설과 정교한 커리큘럼으로 미용을 학문으로 바라보고 철저히 연구했던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의 교육 철학에 반해 중 3때부터 무작정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로 입학하고 싶었다고 하네요. 그녀에게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시작점'이라고 합니다. 교수님의 훌륭한 가르침을 통해서 열심히 정진하는 선배들, 미용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대대로 후배들에게 물려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라고 표현해주었어요. 앞으로 이름을 건 샵을 운영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힌 서경대학교 미용예술학과 최진아 학생, 그 소중한 꿈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