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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빼고는 다 배달해 드립니다" 12년 전 산 군용트럭을 타고 물길을 건너고 절벽 끝을 달리는 배달 3인방! 라오스 만물트럭 '도이싼크앙'ㅣ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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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빼고는 다 배달해 드립니다" 12년 전 산 군용트럭을 타고 물길을 건너고 절벽 끝을 달리는 배달 3인방! 라오스 만물트럭 '도이싼크앙'ㅣEBS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라오스 세콩주를 누비는 배달트럭 '도이싼크앙' 이 트럭은 길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험난한 산악 지역에 살고 있는 산골 주민들에겐 평소 구하기 쉽지 않은 공산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건을 배달해주는 고마운 존재다. 필요한 물건이 있을 때마다 연락하면 먼 길, 험한 길 마다않고 기꺼이 배달해주는 만물트럭을 운전수인 핫(42) 씨. 생계를 위해 12년 전 구입한 트럭 ‘도이싼크앙’은 그에게 더없이 든든한 재산이다. 그리고 그 옆엔 항상 함께하는 조수 캄(24)과 빳(21)이 있다. 도이싼크앙이 도착한 곳은 세콩의 산골에서도 외딴 곳에 자리한 마을, 땅브롱. 산골트럭, 도이싼크앙이 도착하자 저마다 직접 키운 곡식, 가축을 들고 나오는 주민들. 삼총사가 문명의 세상에서 가지고온 갖가지 생필품과 교환하기 위해서다. 돈이 없는 가난한 주민들을 위해 대장 핫이 생각해낸 물물교환 방식이다. 이처럼 산골 주민들의 사정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일을 한 지도 벌써 12년. 스물아홉의 가난했던 청년 핫은 결혼 후, 세콩에 자리를 잡으며 도이싼크앙의 운전대를 처음 잡게 된다. 그때부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차를 몰았다. 단순한 물물교환은 손해 보는 장사. 그렇지만 핫은 오히려 반대로 말한다. 차가 고장 났을 때 주민들에게 도움을 받았던 기억, 배고픈 그에게 기꺼이 물과 먹을 것을 내주었던 그 따뜻한 마음들. 그렇게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을 상대로 이윤만을 쫓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 그 하나하나의 마음과 친절이 없었다면 도이싼크앙도 없었을 거라는 대장 핫. 마을 사람들과 도이싼크앙은 그렇게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소중한 존재가 됐다. 세콩강 선착장에서 라오스 남부 최대 오지, 닥증까지 가려면 배를 타고 건너야 한다. 강을 건너야만 갈 수 있는 오지의 마을이기에 더 걱정이 된다. 닥증으로 가서 첫 번째로 할 일은 돼지를 배달하는 일. 폭탄 빼고는 모든 물건을 싣고 나를 수 있다는 핫. 가볍게 트럭에 돼지를 싣고 가는 길을 재촉한다. 도이싼크앙을 몰고 산을 오르던 핫은 그 어떤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닥증 마을 곳곳에 새롭게 길을 놓는 도로 공사이다. 공사 완공까지는 이제 2년. 도로가 완성되면 작은 차들도 자유롭게 길을 다닐 수 있게 돼 최대 속도 20km, 속도는 느리지만, 험한 길에서도 잘 다닐 수 있어 쓰임이 높았던 도이싼크앙은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질 수도 있는 상황. 핫은 근심이 가득한 얼굴로 공사 현장을 바라보는데... 과연 라오스 만물트럭 도이싼크앙은 계속해서 길 위를 달릴 수 있을까. #EBS다큐영화#라오스만물트럭#배달의형제 #라오스도이싼크앙#라오스문화#오지만물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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