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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받으며 연금 받는다”… 이젠 바람도 (뉴스데스크 2025.5.27 광주MBC)

(앵커) 신재생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신안군 비금도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사업이 주민들의 새로운 소득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햇빛연금’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이 사업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기자) 넓게 펼쳐진 염전 위를 태양광 패널이 촘촘히 덮고 있습니다. 신안군 비금도에 설치된 2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입니다. 이 발전소는 단순한 전력 생산을 넘어, 3천여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통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신안군 이익공유제를 통해 기본 수익을 챙기고 염전 주인은 땅을 출자해 배당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지역화폐로 분기마다 지급돼 주민은 물론 식당과 상점 등 소상공인들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이현의 신안 비금면 주민 "실질적으로 받다보니 실감도 많이 나고 마을에서도 활력이 많이 돌고, 또 지역경제에도 많이 활성화돼 지역 경제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설의 운영 기간은 최소 20년으로,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소득이 기대됩니다. 여기에 120메가와트 규모의 추가 발전소 건설도 추진되면서, 앞으로 주민 수익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재 신안군에서는 비금도를 포함해 안좌도, 지도, 임자도 등 6개 섬 협동조합에 참여한 주민이 1만6천3백여 명에 이릅니다. 올해에만 이들이 받는 ‘햇빛연금’ 총액은 1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주민이 함께 만든 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속 가능한 소득 기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풍력발전까지 확대되면 ‘바람연금’이라는 새로운 지역 소득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사업 #햇빛연금 #풍력발전 #바람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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