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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테크, H2 MEET 2022서 액화 수소연료전지 탑재한 드론 선보여... “짧은 비행시간 획기적으로 확대한 차세대 드론”

💡기업 Contact : https://forms.gle/dHZr6MD1AekVGtho9 #H2MEET2022 #드론테크 #AVING #에이빙 드론테크(대표 박준모)는 지난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H2 MEET 2022에 참가했다. 드론테크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창립된 스타트업으로, 드론 설계와 개발에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드론 연료전지와 설계 등에 다양한 특허를 획득한 바 있으며, 최근 충청남도 수소 규제자유특구의 지원을 받아 액화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한 드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전시에서 드론테크는 자사의 액화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소개했다. 3ℓ와 6ℓ로 구분되는 실린더 용량에 따라 각각 7.63kg, 8kg의 자체 중량을 갖추며, 최대 이륙 중량은 9.75kg에 달한다. 비슷한 규격을 갖춘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드론의 비행 가능 시간이 통상 15분에서 30분에 불과한 반면, 드론테크의 드론은 3ℓ 모델을 기준으로 비행 가능 시간이 2시간 40분에 달해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조작과 제어를 위한 통신 방식은 RF(Radio Frequency)와 LTE 방식을 지원하며, 픽스호크(Pixhawk)를 비롯한 모든 상용 FC와 호환돼 범용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더불어 위치 데이터를 위한 위성 통신 방식으로는 GPS와 GLONASS 2개를 지원한다. 박준모 드론테크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액화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대중에 선보임으로써 이러한 제품의 개발과 생산이 가능한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기체 수소를 활용한 드론과는 달리 현재까진 마땅한 법규와 제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기존 드론의 짧은 비행 가능 시간으로 고충을 겪는 이들이 많은 만큼 향후 높은 관심도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드론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하고, 기존 상용 드론 제품 라인업도 더욱 확장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차지하는 것이 당장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자체적인 연구개발과 정부 주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데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H2 MEET(Mobility+Energy+Environment+Technology)는 올해로 3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기존 수소모빌리티+쇼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H2 MEET 조직위원회(한국산업연합포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한국수소산업협회)가 주최하고, KOTRA, KINTEX,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후원했다. 전시품목은 다음과 같다. △수소 생산-수전해, 탄소포집, 신재생에너지(풍력, 원자력) 등 △수소 저장·운송-수소충전소, 수소탱크, 액화·기체, 파이프라인, 운송(해상, 육상), 안전 등 △수소 활용-모빌리티, 연료전지, 철강, 화학 등 관련산업 등 출처 : 에이빙(AVING)(http://kr.aving.net) 해당 기사 보러가기 : http://kr.aving.net/news/articleView.... 에이빙 공식 홈페이지 : http://kr.aving.net 에이빙 유튜브 채널 :    / aving   에이빙뉴스 페이스북 :   / 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