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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틀렸는데 신용카드 발급…비대면 파고든 ‘명의도용’ / KBS 2021.08.26.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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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틀렸는데 신용카드 발급…비대면 파고든 ‘명의도용’ / KBS 2021.08.26.

[리포트] 지난달 한 50대 남성에게 가입한 적 없는 카드의 사용금액 1,700만 원이 청구됐습니다. 누군가 이 남성의 명의를 도용해 알뜰폰을 개통한 뒤 신용카드를 '간편발급' 받아 사용한 겁니다. 간편발급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담원 통화 등 비대면으로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철저한 본인 확인이 요구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된 신한카드는 명의도용자와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 차 직장 주소를 물어봤습니다. 도용자는 산단로라는 주소를 사단로라고 잘못 말했습니다. 여기에 상담원은 사가 아니라 "뫼 산(山)자 아니냐"며 도용자가 틀린 주소를 바로잡아줬고 도용자가 잘못된 주소를 계속 말했는데도 바로 잡은 주소를 신청서에 입력했습니다. 도용자는 연 소득도 제대로 답하지 못했습니다. 도용자는 "5천만 원 미만"이라고 답했지만 신한카드가 파악한 피해자의 추정 연소득은 6,500만 원가량이었습니다. 의심스러운 정황에 따라 메뉴얼 상 '정밀심사'를 해야 했지만 신한카드 측은 오히려 도용자의 요구에 따라 발급을 "긴급으로 요청하겠다"고 했고 실제 카드는 당일 발급됐습니다. 명의도용자는 삼성카드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수백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명의를 도용한 카드 2개로 2천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A 씨/명의도용 피해자 : "(카드사에서) 계속 갚아야 된다는 식으로 말씀하고 계셔서 변호인 확인을 해서 소송 준비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가 난 신한카드 측은 "피해자 구제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도 메뉴얼에 따라 확인절차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백상현입니다. 촬영기자:박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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