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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프랑스에서 만개하다 7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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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 프랑스에서 만개하다

앵커 멘트 나라 꽃인 무궁화는 진딧물이 많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푸대접을 받고 있는 실정이죠? 하지만 유럽에서 특히 프랑스에서는 무궁화는 여름철 정원수로 각광 받고 있다고 합니다. 파리 박진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거리에 심어져 있는 백여그루의 가로수는 다름 아닌 무궁홥니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하늘 하늘 흔들리는 꽃나무도 역시 무궁홥니다. 7월부터 11월까지 개화하는 무궁화는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 정원수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택가 정원에서 무궁화는 어렵지 않게 발견됩니다. 진딧물이 많아 키우기 어렵다는 것은 편견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미셀 그레질(프랑스 국립원예협회이사) : "작은 진딧물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린 새싹이 자라기 시작할 때만 일어납니다." 파리 북쪽에 위치한 르발루아 페레 시청. 이 곳 정원의 대표적인 나무가 바로 무궁홥니다. 시청사가 세워진 1898년부터 백년 넘게 이곳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80여 그루로 늘어났습니다. 인터뷰 도미니크 포틀루앙(도시 녹지국장) : "시민들은 무궁화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궁화를 보러 시청에 모여듭니다. 꽃이 예쁘니까요. 여름 내내 핍니다." 높은 인기 덕분에 원예 전문 매장에는 무궁화 코너가 늘 단독으로 마련돼 있을 정돕니다. 우리나라에서 국화라 하기 무색할 정도로 대접 받고 있는 무궁화가 유럽에서, 그것도 프랑스에서 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박진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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