Из-за периодической блокировки нашего сайта РКН сервисами, просим воспользоваться резервным адресом: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dTub.ru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ycliper.com Загрузить через ClipSaver.ru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보육사 1명이 평균 9명 맡아.."더 해주고 싶어도.."[목포MBC 뉴스투데이]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Роботам не доступно скачивание файлов. Если вы считаете что это ошибочное сообщение - попробуйте зайти на сайт через браузер google chrome или mozilla firefox. Если сообщение не исчезает - напишите о проблеме в обратную связь. Спасибо.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목포MBC 뉴스] 아동 보호 체계 이대로 괜찮은가 연속 보도, 오늘도 이어갑니다. 방임과 가정폭력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시설의 보호를 받게 된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나려면 근본적으로는 평소 함께 지내는 보육사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선 보육사 인력이 워낙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보육원. 보육사와 아이들이 둘러앉아 간식을 나눠먹습니다. (현장음) "담임선생님하고 통화한 거 이모가 말했지. 선생님이 구구단이랑 오답이 거의 없어가지고 너무 잘한다고..." 이 시설에는 49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보육사 한 명당 8명에서 9명씩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혜진 /광주 00육아원 보육사 "눈에 들어올 정도는 되어야 되고, 그 아이한테 어느 정도 투자할 수 있는 시간 정도는 되어야 되니까. 더 줬으면 하는 것들도 있거든요." (스탠드업) "보육사는 아동양육시설에서 부모 같은 역할을 합니다. 아동들의 현재 심리 상태에도 향후 정서적 자립에도 중요한 존재인데, 그 수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 // 현행법에 따라 계산하면, 현재 광주에는 보육사가 270여 명 필요한데, 실제로는 10명에서 20명 정도 모자란 것으로 파악됩니다. 보육사 인력이 법정 인원에 못 미치는 겁니다. (CG1)이마저도 '3살에서 6살 아동 5명당 보육사 1명', '7살 이상 7명당 보육사 1명' 등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얘기입니다. (인터뷰) 권필환 '혜심원' 원장 /아동복지 37년 경력 "우리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면 돼요. 내 자식을, 7명을 엄마 혼자 돌보냐고요. 지금 2명도 많다고 그러는데." 아동의 나이는 물론 장애 등 다른 특성도 함께 고려해서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CG2) 광주 아동복지협회 자료에 따르면 보육원 아동 가운데 '느린 학습자'로 불리기도 하는 경계선 지능이나 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의 수도 상당합니다. (인터뷰) 정은강 /광주 아동복지협회 회장 "나이를 떠나서 아동들의 세심한 그런 부분들을 고려했을 때는 좀더 어려운 친구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 않는가." 보육사가 부족한 환경의 여파는 보호 종료 이후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최평화 (보육사 경력) /광주 자립지원전담기관 팀장 "온전히 대화를 들어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 게 현실이거든요. 보호 종료 이후에도 연락할 수 있는 관계 형성이 안 될 수밖에 없는 거죠." 보육사 인건비는 시비로 지급돼 지자체 상황에 따라 당장 인력 확충이 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 한편에선 더 깊은 교감을 바라는 아이들의 목소리가 계속됩니다. (인터뷰) 최평화 (보육사 경력) /광주 자립지원전담기관 팀장 "10명이면 7명은 이렇게 얘기했던 것 같아요. '저희하고 오래 있어 달라'고." MBC뉴스 이다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