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R]늘어만 나는 보이스피싱... 지난해 대구에서만 290억 원 피해 / 안동MBC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R]늘어만 나는 보이스피싱... 지난해 대구에서만 290억 원 피해 / 안동MBC 2 недели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R]늘어만 나는 보이스피싱... 지난해 대구에서만 290억 원 피해 / 안동MBC

2025/04/14 08:30:00 작성자 : 손은민 ◀ 앵 커 ▶ 지난해 보이스피싱 범죄로 대구에서만 피해 금액이 29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카드 배송원 사칭 범죄가 제일 많이 발생했는데요.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손은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END ▶ ◀ 리포트 ▶ 대구 사는 60대 남성은 지난해 3월 카드 배송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예금 1억 원을 한순간에 잃었습니다. 아차 했을 땐 이미 돈을 보내고 난 뒤였습니다. 이런 피해자 한 둘이 아닙니다. [ 부분 CG-1 ] 지난해 대구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704건, 피해 금액은 290억 원입니다. 1년 사이 사건은 1.5배, 피해액은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 st-up ▶ "피해자의 절반은 50~60대였는데 가장 많이 당한 수법, 카드 배송원 사칭이었습니다." [ CG-2 ] '카드가 개설됐다'며 전화해서 고객센터로 연결을 유도하는 게 첫 단계입니다. 이후 카드사 직원인 척 보안 점검을 빌미로 원격 제어 앱을 설치하게 한 뒤, '명의 도용이 의심된다', '자산 보호 조치를 해야 된다'라며 검찰, 금감원과 통화하게 합니다.// [ CG-3 ] 피해자가 수사기관 대표번호로 전화해도 앞서 설치된 악성 앱으로 통화를 가로챈 뒤 검찰인 척 피해자를 협박하고 개인 정보와 현금을 빼돌리는 식입니다.// 저금리로 대출을 갈아타게 해준다는 문자, 휴대전화가 부서졌다며 자녀나 지인을 사칭해 연락해오는 수법도 마찬가지. 접근하는 유형만 다를 뿐 개인 정보나 현금을 요구하면 의심해야 합니다. ◀ INT ▶박영은/대구경찰청 강력계장 "국가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절대로 전화로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실수로 악성 앱을 설치한 경우에는 휴대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전환해 데이터를 차단한 뒤 기기를 초기화해 악성 앱을 삭제하는 것이…" 수상한 전화는 일단 끊고. 경찰청이 운영하는 '시티즌 코난' 앱으로 폰에 악성 프로그램이 깔렸는지 수시로 탐지하는 게 좋습니다. 경찰청은 올해부터 달마다 '피싱 매거진'을 발행해 최신 보이스피싱 수법과 예방법을 알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손은민입니다. (영상취재 이승준, 그래픽 한민수) #안동MBC #안동MBC뉴스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