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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진 1년, 195회 지진…규모 7까지도 가능 [앵커] 수능일인 내일(15일)은 포항에서 강진이 일어난 지 꼭 1년이 되는 날 이기도 합니다. 경주와 포항의 지진을 겪으면서 한반도 역시 일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한반도에서도 최대 규모 7까지의 강진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땅이 흔들리고 쌓아둔 물건들이 떨어집니다. 사람들은 다급히 몸을 숨깁니다. 땅은 순식간에 갈라지고, 건물 외벽이 무너져 학생들은 혼비백산 대피합니다. 관측 사상 두 번재로 강력한 규모 5.4의 포항 강진으로 118명이 다쳤고 845억여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사상 초유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연기됐고 지난 2월에는 규모 4.6의 강한 여진도 일어났습니다. 포항 지진은 역대급 강진이었던 경주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지표와 더 가까운 곳에서 흔들림이 발생해 피해가 컸습니다. 한반도의 지진 관측은 1978년부터 시작해 역사가 길지 않음에도 규모 5.0이 넘는 강진의 경우 모두 10차례에 이릅니다. 또 지난해 포항 강진이 일어난 후 규모 2.0이 넘는 지진만도 195회에 달하고 있습니다. 강진의 원인을 두고 지열발전소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는 등 아직은 오리무중이지만, 경주와 포항을 능가하는 지진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은 대체로 일치합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지진을 6.0이라고 보고 있고, 과거 역사 기록을 토대로 규모 7.0까지도 가능하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더 큰 강진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어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