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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린이날만 되면 놀이동산이나 동물원에서 실종 아동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실종자가 발생하면 출입문을 통제하고 바로 찾아 나서도록 하는 이른바 코드 아담 제도가 시행됐지만, 여전히 이 제도를 모르는 시설이 많았습니다. 류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분홍색 상의를 입은 5살 여자 어린이를 찾고 있습니다." 실종 신고를 받은 직원들이 신속하게 출입문을 통제합니다. 중앙 관제실에서 CCTV를 통해 실종 아동의 위치를 찾았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이처럼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실종자를 찾기 위한 이른바 ' 코드 아담 제도가 의무화됐습니다. 하지만 도입 이후 대구지역에서 이 제도가 실제 시행된 사례는 단 두 건에 불과합니다. 녹취 문화시설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가 (코드아담을) 모르고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침이) 내려온 게 따로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도를 알고 있더라도 시행하기 힘든 곳도 많습니다. 녹취 유원지시설 관계자(음성변조) : "개방돼 있는 공간이다 보니까,(통제할)출구가 딱히 정해지지 않았거든요. 제도를 시행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실종 예방 지침을 지키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된 실적은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인터뷰 김한철(대구지방경찰청/아동청소년계 계장) : "(의무 시행해야 하지만) 시설 내에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주먹구구식 수색활동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종예방 지침이 시행 중이니 경찰과 합동하여 지침에 따라 수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지난 한 해 전국에서 발생한 실종 아동은 모두 258명. 실종자를 신속히 찾겠다는 '코드 아담'제도는 아직도 시험 단계입니다. KBS 뉴스 류재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