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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드론은 이제 단순환 취미생활을 넘어 군사용과 산업용 등으로 아주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야간과 악천후에 뜰 수 없고 오래 비행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 단점을 해결한 드론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공웅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산의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곧 양산을 시작할 중고도 무인기입니다. 길이 13m, 날개폭 26m로 10km 상공에서 24시간 떠있을 수 있습니다. [조영훈/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팀장 : "민항기가 운항하는 그런 높은 고도에서 적의 종심(적진 후방)까지 샅샅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감지기가 탑재돼 있습니다. 대형급의 전략적 무인기입니다."] 해양수산부, 해경과 함께 개발한 이 드론은 야간과 악천후에 배 위에서도 수직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김상권/베셀에어로스페이스 과장 : "착륙해야 되는 지점 자체도 움직임이 있고 무인기도 그 움직임을 고려해서 속도에 맞춰 착륙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신경 썼습니다.)"] 덕분에 중국어선의 불법어업을 감시하거나 조난사고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구난 장비를 전달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드론만 있는 게 아닙니다. 수심과 유속, 수질 등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해상용 드론도 있습니다. [정현우/제이에스인터내셔널 이사 : "유인선이 들어가기 힘든 지역이라든지 위험한 지역, 사고 발생이 잦은 지역에서 매년 인사사고가 발생합니다. 장비가 파손될지언정 인명사고는 막아보자라고 생각해서 개발했고요."] 또 액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한 번 충전으로 13시간 넘게 비행할 수 있는 수소 드론과 배터리와 가솔린을 연료로 쓰는 하이브리드드론도 나왔습니다. 드론에 신기술이 속속 접목되면서 산업 현장과 군사, 재난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공웅조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